에이스토리 드라마 만드는 회사임
투자 고려는 뭐 한국은 엔터산업이 수출산업이라고 생각하고 잼나는 드라마가 워낙 부족한 세상이니 제작사 3군대를 분산 투자 결정
에이스토리는 킹덤으로 유명하고 난 시그널도 잼나게 봐서.
특징적으로 이번에 신고가 달성 하면서 천장이 뚤려버릴려고 하는 상황임.
사실 본심은 다른건 모르고 이거보고 들어갔을수도 있음
그냥 호재에 막 올라가는중
물론 상장할때 15000원까지 간적이 있어서 3년 물려있는 사람이라면 팔겠지만.....접속해 있다면....
물론 옵티머스 같은 악재도 있지만 이게 신고가 젊은 주식 특성상 매물대가 없어 올라가는중임.
차트보면 인상적이지?
일단 이주식 보면 외인은 미친것 같음.
나는 첨 들어간게 빅히트 관련 엔터주 다 개폭락할 10월 초반에 엔터주 관심이 생격겨
엄청 급하게 브레인스토밍 해서 종목 골라서 에이스토리에 400만원 들어갔는데
산 당일에는 내 생각대로 장마감후 상승 마무리로 역시 내생각대로군 했는데 담날부터 다 빠지더라.
아니 회사가 변한게 없는데 빅쉿때문에 엔터판 다 터져버림
근데 다른 엔터주보다 이 에이스토리 회복이 빨라 거의 바로 양전 온통 파란색 창에 맨날 꾸준히 빨간색이라 계속 머리속에 남게됨.
산 시점이 저 파란색 시점 많이 먹을 생각은 없었고 엔터는 단타 하고 들어갔다가 ....
당시 10월부터 장세가 너무 안좋아져서
돈이 필요할때마다. 이미 수익 내고있는 에이스토리 야금 야금 팔아서 쓰는데
이게 계속 오르네.... 어느날 신고가 쓰면서 오버 슈팅나와서 저 언덕배기에 다팔고 척후병 20명정도 남겨놨는데.
그래도 계속 오름
와 근데 이게 오늘 장에서도 쌔더라....
보통은 익절 후에 그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다시 들어가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오늘 네이버 단기적으로 피크 찍고 나가는것 같아서 싹다 팔아서
여기 에이스토리에 50주 100주 이렇게 호가 걸기 시작함. 그런데 오늘 오전장에 흘러내렸거든 그러면서 호가창 걸어놓은게
전부다 사져버려서 돌아보니까 3000만원정도가 사져버린거야... 코스닥에... 나참..
미국장은 모르겠고 와 이거 이미 비싼상황인데. 불안불안 하지만...
그래서 그냥 기도나 해야겠다. ㅋ 근대 쌘건 사실이다. 이거 호재로 전고점 잘못뚤리면 진짜 피크 쌔다.
마치 지리산 처럼.
에이스토리 신작
전지현 주지훈 주연 흥해라!!
꼭대기에 오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정상이 아니라 지리산 둘레길 이었으면 한다! ㅋㅋ
근데 엔터투자는 은근 재미 있네?? 사업 분석도 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