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에 저런 피지컬이 유지가 된다니...ㄷㄷ

??: 밥 뭐든 해봐!

가라 추사랑!!

개붕이들은 루리웹 싫다면서 왜 루리웹같은 게시글을 좋아하는건데

티버

나인 라이브즈....블레이드 워크스!

트레이스 온...

야 시바 진짜 제목만 보고 추억 개돋아서 들어옴.. 페이트 ㅅㅂ ㅋㅋㅋ 그땐 이게 인생 역작이었는데

티버!!

일반인: 밥, 티버

ㅆㄷ: 헤라클레스

ㄴㄷㅆ: 아 그래서 저건 페이튼데.. 아이스폰 머시기..

I am the bone of my sword.

(나는 검의 골자.)

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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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강철은 나의 몸이며, 불은 나의 피.)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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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나는 수많은 검을 만들어 왔다.)

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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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o Death.

(죽음에게 외면당했으며,)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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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 known to Life.

(삶에게도 또한 외면당한 채.)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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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수많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고통을 견뎌왔으나)

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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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그럼에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지니,)

따라서, 그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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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렇기에 나는 바란다, 무한의 검제(劍製)를)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