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손가락 잘린콘 넣으면 욕할꺼야?

나중에 완쾌하면 다시 한 번 올려줘!!

ㅠㅠ 너무 아팠겠다

토닥토닥..

나도 군대에서 손가락 3개 다쳐서 접합했었는데 그때 생각나네.. 손톱뿌리 살릴려고 입원동안 드레싱할때마다 거즈로 푹푹 쑤시는거 넘 아팠다 ㅠㅠ 쾌차해 개붕아... 신경도 다쳤으면 몇년간 겨울에 손시려서 고생할겨 ㅋㅋ 치료 끝나고나면 의식적으로 굳은 손가락 많이 써줘야됀다 ㅠㅠㅠ

앞으론 좋은일 많이 생기라고 기도할게

와 ㅠㅠ ㅅㅂ 진짜 무섭구나...

님 저거 계속 더 붙여놓으셈

나도 대충 살 올라서 때놓고 있었더니 살 못생기게 재생됨

세포 재생 시키려고 배째고 그안에 넣는다는거임?ㅈㄴ 궁금하네

으어어어어으어

아 손가라그 배 속에 넣었단거? 허 미친; 그냥 뭉개져서 그런가

뭐야...! 씨...빠알.!!!

졸라아팠겠다

완치 잘 되길 바래

이제 저기서 검은부분 다 도려냄

손 굳은살보니 맘아프지만

지건 잘쓸거같아!

생살이 뒤틀린단 느낌이 뭔지는 모르지만 소름돋네.. 힘내라 게이야

으악 으악 으아어으앙ㄱ으아으

지건 개쌜듯

건강 잘 챙기라고

목요일이라 그런가 댓글 개붕이들 심성이 고와진듯.....

꺄아아아악 아프지마 개붕아..

그래도 저정도 복구라도 돼서 다행이다 개붕아 몸조심하자~

말로만 듣던 수지접합 수술인가? 고생했다...다음에는 안다치도록 조심조심

와 우리 아빠도 술마시고 택시에서 내리다가

문에 손가락 낑겨서 똑같이 했는데..

살짝 불편하데

15년전 책 자르는 제본일 두어달 하다 10살차이나는 고참 줘패고 그만 둠.

두꺼운 책을 반듯하게 자를정도면 사람 팔 들어가도 그렇게 잘린다는건데 이 위험한 환경속에서 빨리 하라고 소리소리 지르더라.

개빡쳐가지고 아구창 날려버리고 그날로 그만 둬버림.

지금은 조그만한 안전한 자동화기계 돌리며 놀면서 근무중.

직업은 많다. 이번엔 손가락 하나지만 다음엔 손 전체가 말려들어갈날이 온다. 안전한 직업 찾아.

으으 괜찮냐? 보기만해도 아픈데 ㄷㄷ

으아아아악시발ㄷㄷ 추천받아라

완치기원! 힘내!

아푸지마...ㅠㅠ 빨리 나았음 좋겠당

이거 형상기억해서 원래 손가락처럼 되는거아닌가?

암튼 빨래 완쾌했으면 좋겠따

에휴 손에서 그간의 고생이 보이네 잘살면 좋겠다..

이거 고수에 교룡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