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전에 연예인들에게 있어왔던 문제임.
이상하게 연예인한테는 일반인보다 높은 잣대가 요구되는데
욕하면 안되고 짜증내면 안되고 무표정하면 안되고 누구 사귀다가 걸려도 안된다.
방송에서 표정 좀 안좋아도 논란이 된다.
그 이유는 헤이터들이 많아서라고 생각함.
굳이 어떤 유명인이 큰 잘못을 하지 않았더라도 팬이 있는만큼 헤이터가 존재한다.
싫어하는 이유는 결국에 시기와 질투일거다.
잘생기고 예쁜데 돈도 많이 벌고 나랑은 다른 화려한 삶을 사니까 질투가 나는거지.
하지만 뭐 건덕지가 없으니까 깔수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는 동의를 받으면 사이다 먹은 듯 시원할 것 같은데
예쁜데 심지어 나보다 잘사니까 짜증난다는 말은 내가 패배자가 되는 꼴이라 못하겠고 가만히 있는거지.
그러다가 뭐라도 논란이 터지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댓글 싸지르고 보는거다.
얘 내가 이럴줄 알았다면서 아직 오피셜도 안떴는데 중립기어 못박는 애들이 이런 애들임.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겠어. 이제야 자기의 열등감에 동의해 줄 사람이 생기는거다.
이런 애들이 악플러가 된다고 생각한다.
기자나 사이버렉카들은 이런 헤이터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거다.
그리고 이게 유튜브 판으로 넘어오다 보니 이제는 안넘던 선도 넘게 된다.
직업 의식이나 법에 대한 지식도 없이 그냥 어그로 끄는 거에만 집중하니까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한다.
제보받고 조사해서 별 거 아닌거라도 일단 논란으로 만들면 헤이터들이 빨아주고 팬들이나 별 생각 없던 사람들도 일단 호기심에 보게 되니까.
조회수 제대로 빨 수 있는거지.
연예인과 같은 심리로 유튜버들에게도 잠재적인 헤이터들은 존재한다.
그냥 평범한 애가 방구석에서 방송 좀 하면 자기 연봉을 월급으로 버니까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는거다.
같은 원리로 작은 논란이라도 누가 만들어주면 그게 사실이되길 원하는듯 일단 악플을 싸지르는거지.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고 그러면 돈이되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다.
도우너저리가고
Infinity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중 하나는 헤이터 한명 잡아서 긴급출동 SOS처럼 공개처형 컨텐츠를 만드는거임
커뮤니티 이름까지 노필터링으로 까면 자괴감 들더라도 좀 줄지 않을까
아침밥
걔 까는 렉카들 출동
심심할때개소리함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줄어든것도 한 이유라고 보고 자신이 정의를 집행한다는 도덕심 과 짓밟을수있다는것에 우월감을 느끼는 거임. 철구봐봐 온갖 비난에도 이젠그냥 별언급도안함ㅋㅋㅋ예전에 논란들 ㅈㄹ하던 말던 지 ㅈ대로 하니까 헤이터들 다 지쳐서 떨어져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