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 연구소에서 비인두(鼻咽頭) 안쪽의 4cm 길이의 타액선을 새롭게 발견
지금까지는 두개골 바로 아래 깊숙한 곳에 있었고 점막으로 한번 더 가려져 있어서 아무도 몰랐는데
암 연구소에서 전립선암 환자들 단층 촬영 조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추가적으로 100여명한테 동일한 기관이 보이는걸 확인했음
이 관의 역할은 비인두와 유스타키오 관에 점액을 배출에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연구진들은 예상중임
만약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판명되면 새로운 장기로 인정되고 해부학 교과서가 바뀔 예정
이름도 튜바리우스(tubarius) 샘이라고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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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llllllllll
이미 완전 해체 몇번이고 해본거 아니냐?
저거 살아있을때만 발견할 수 있는 부위인가?
년째방구석여포
일본이나 독일애들이 알고 있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나도 궁금하네 ㅋㅋㅋ
쿠키제이
무슨무슨 샘.. 하는 기관들은 해체해도 그냥 조직처럼 보이는게 태반이라. 저렇게 안쪽에 있으면 오히려 저런 단층 촬영보다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음.
침샘이 있는건 알지만 혀 들고 요리조리 봐도 대부분 침샘 안보이자너.
눈물샘은 잘 보이는 편이지만.
다크레이디
저거 벳처의 셈이랑 비슷한거 아니냐
otp123
독 뱉냐 ㅋㅋ
유급생
아니 개시발 ㅈ같네
글쓰고싶어짐
? 혹쉬 의학공부?
6duck
술 많이 마시면 꼭 물속에 빙빙도는거같던데 그게 저거때문인가
빙빙빙
왜 저거때문이야
술 때문이지;;
전산실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남
왜 술 때문이야;; 술 마신 개붕이 때문이지
마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괭이
그 와중에 적절한 닉값...ㅋㅋㅋ
섹스2
아무말대잔치
트와이스정연
아직도 나올게 있구나
Lv
??
구에에에엑
의학생들 통곡중이겠네
인문사회치의학개론
우리 구강내에는 그림에서 보이는 아래 설하선, 악하선 그리고 귀밑에 이하선 이렇게 세개를 3대 타액선이라고 하고 소타액선이 상당히 많이존재함
근데 저 부위에 저정도 크기 타액선이 있으면 그걸 모를리가 없음 해부를 통해서든 CT를 통해서든 지금까지 한번도 발견안되었던게 지금 발견되었다는건 절대 있을수가없는일임
스택오버플로우
카데바 궁금한거 있는데 물에 삶는것도 있음? 나는 이제까지 혈액을 포르말린같은걸로 대체하는건줄 알았는데 해부학 영상 보니까
그냥 푹 익힌 고깃덩어리 같더라...
김스카이넷
익혔다기보단 꽝꽝 얼린거랑 비슷하지
스택오버플로우
그렇구나 고마어!
해피콩
근데 몰랐잖아
번째쥐꼬리
이거 새로운 장기로 등록되면 참... ㅋㅋㅋㅋ
티끌모아풍성
장군
KTO
여태껏 두뇌 ct촬영을 수만번은 넘게 했을텐데
아무도 몰랐다고?
byr1231
수세기 동안 사람 해부 해왔고 수천만번 엑스레이 엠알아이 찍었을텐데도 모르는 장기가 있었다니.. 개신기..
오징징이
아틀라스 보니까
torus tubarius 있는데??
다른건가
로보트
맥주마시면 저부분 쥰내 아프던데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신거 먹을때도
해양수산부장관
지금까지 해부된 인체가 한둘이 아닐텐데
직접 해부하는걸로도 못찾던 장기를 장비로 찾아낸게 신기하네
개구락쥐
갑상선암 아니고? 전립선암을 왜 비강을 뒤져
아이스홍차라떼
엥 저기 째봤었는데 저런게 있었다고???
천재고졸
아니 여태까지 실전때 못봤다고?
닉넴은길어야주목받지
해부학 책 내용을 바꾼다고?
다행이야 난 작년에 수업을 들엇거든...
병리전공
오우십 해부학 개정판 또 찍어내겠네
헤헹헤헤헿
개드립에 의대생 왤케 많냐...
세기소년
사람머리 가로로 슬라이스 떠보지않아서 몰랐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