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은 왜 동문의 몫인가...

비난 했네 ㅋㅋ 똘박에 공무원하고싶어도 못하는 애들이 ㅂㄷㅂㄷ거리는 소리 여기까지들리는데 ㅋㅋ

맞는말 한거같은데 왜 태클걸린거지

대충대충하는 문화, 비합리 의사결정, 태클거는 문화

인증하는것 혐오하는건 인증하지 않고선

설득못하니 권위로 윽박지른것을 부끄러워해서지

게다가 남을 안믿는사람은 끝까지 주작이라할테고

그냥 인증은 뭘해도 손해다

저렇게 하고 사직계냈는데 누군지 뽀록 안났을것같냐

5급 안 본 서울대생 잘못 땅땅땅!

저 글쓴이 성격은 좀 꼼꼼하고 합리적인거 좋아하는 성격일듯...진짜 의대쪽이 나을거 같다

그냥 관종이 관종한거지뭐 그냥 지혼자 그만두면 될걸 물어보지도 않은 스팩 나불대고 돈자랑 하는거보면

결국에 사업에 손댈 팔자인데 망하면 그냥 집안재산 다 말아먹는거지

원래 잘난척 하는 놈은 재수없는거야~

하늘은 높고 넓다. 하지만 이것조차 모르는 것들도 많고 다양한것 같다.

나도 공무원 붙고 1년만에 그만둔 사람 여럿 봤다. 공부한다고 시간 돈 에너지 날린거 너무 아깝잖아. 미리 자기 적성에 맞을지 고민해봐야함

이니 시12312발 4년도 더 지난 글의 스플래쉬 데미지 때문에 내가 아프네

이중잣대 어느곳에나 있다 ㅅㅂ

참 맞는말만 써놨는데 왜이리 좆같지?..

일단 첫째로,

공무원 조직이 경직돼 있고, ㅈ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건 맞지만,

ㅈ 같은 조직에도 적응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원만하게 융화돼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국 같은 조직이라도 본인이 적응 못 하고 때려치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그러한 적응력 또한 사회생활의 능력 중 한 가지에 들 수 있다는 거지.

둘째,

글에 쓸데없는 사족이 많음. 특히나 본인이 공부 잘 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금수저라는 것까지 자랑해 가면서 남들을 깔아뭉갰지.

저 글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내용은 결국,

"공무원사회 실제로 들어가 보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천국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잘 생각해 보셔라"

이렇게 간결하게만 전달했어도 크게 문제되는 일이 없었을텐데,

"나는 공부를 잘 해서 쉽게 들어갔다. 더 높은 데 갈 수도 있는 능력이 있다. 근데 생활해 보니까 너무 ㅈ 같아서 미련없이 때려치운다"

이딴 뉘앙스로 얘길 하니, 아등바등 힘들게 수험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어그로가 끌리는 거고,

아예 하급 공무원이란 직업 자체를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를 또한 내포하고 있어서,

자기처럼 금수저인 놈이야 취미생활로 하다가 미련없이 때려치울 수 있겠지만,

오직 희망이 그것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집이 가난해서 공부도 잘 못 했고, 스펙 쌓았어야 할 시간에 알바 하느라 대기업 같은 데는 꿈도 못 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공무원 합격만이 희망일 수도 있다는 거임.

근데 거기다가 본인만 나가는 게 아니라

확 재를 뿌리고 나가는데, 어그로가 안 끌릴 줄 알았나?

마지막으로,

공감능력이 아주 결여돼 있는 놈인 듯 ㄷㄷㄷ

예를 들어 누군가가,

굳이 자전거 동호회 카페에 찾아가서 "왜 보기 흉하게 쫄쫄이를 입고 다닐까요? 참 흉하네요"라고 쓰면 어그로가 끌리는 게 당연한 일이고,

커피 애호가 카페에 찾아가서 "쓰기만 하고 맛없는 걸 왜 그리들 많이 마시고 허세들인지"라고 해버리면 뭐 정상은 아니지?

그러니까 저기는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고,

그 곳에서 저런 글을 쓰면서 어그로가 안 끌릴 거라 생각한 건가? ㄷㄷㄷ

또, 본인 공부 잘 하고 엘리트라고 스스로 자랑질을 하는데,

저 정도로 주변을 돌아볼 줄 모르고, 배려 없고 공감능력도 없는 놈이

오직 "공부만 잘 해서" 판사 검사, 또는 고위공직자가 되면,

지금 저 윗대가리에서 권위를 세우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판새, 떡검 놈들이랑 좀 다를까? 괜찮은 판검변이 될 수 있을까?

난 부정적이네 ㅎㅎ

자자 열등감 개붕이들!! 밀지말고 천천히 들어오세요!!

저걸 자랑글이라고 보는애들은 ㄹㅇ ㅋㅋㅋ 이러니까 있는놈은 있는놈끼리 잘난놈은 잘난놈끼리 똑똑한놈은 똑똑한놈끼리 끼리끼리 어울릴수밖에 없는거임 ㅋㅋㅋ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니까

저런 것들이 의전원으로 의대를 처 오니 병신이 많지

에효..

20대에 학교 다니면서 알바로 월 500씩 땡겼으면 어깨가 쫙 올라갈만하지. 그리고 원래 20대때는 자기 잘난맛으로 살아야지 성공한다. 겸손은 성공한 이후에나 챙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