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터울 누나가 있는데, 어릴때부터 맞벌이 가정이라 둘이 의지하며 커오긴 했어.
그래서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장난 많이 치고, 레슬링 보면서 따라 하고 그러느라고
서로 몸터치 하는거에 크게 거부감이 없거든?
재작년부턴가?
내가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티비 보고 있으면
슥 와서 내 허벅지에 머리대고 누워서 티비 보더라고
그자세 로 있다보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면 가끔 누나 머리 쓰다듬어 주긴 했는데
몇달전부터 누나가 허벅지쪽에 눕는게 아니라
거의 허벅지 와 골반 경계선
그러니까 내 소중이 근처까지 머리를 갖다대고 눕는거야;;
그러면서 심심하면 손으로 내 허벅지 (누나 얼굴 앞쪽에 드러난 내 허벅지 부위) 를
살살 어루만져
근데 난 그게 꼴려;;
어저께는 누나가 그러는게 꼴려서 소중이가 일어나려고 하길래
"아니 누나! 지티엑스 삼공팔공이 나왔는데 각종 이슈니 물량부족이니 뭐가 또 나온다느니 하는데
내가 도대체 모르겠거든?
그러니까 좀 알려주라.
내가 한 10~11월 쯤에 컴퓨터를 아예 새로 맞추려고 하는데
AMD 4천번대? 젠3? 이게 또 암드 새버전 씨퓨가 나온다며? 근데 성능폭이 크게 차이 안날거라는데 맞아?
그래서 인텔+지포스 3080 사려는데
난 해외 살고, 여기 AS 병신이라 그냥 제품성능 과 가격만 적절하면 되는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면 되?
아니면 그냥 지금 아수스 터프 모델 걍 눈감고 사면 되?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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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bel
응.
글은 안읽었다.
무조묵
그렇게 조금만 기다리면 인텔 11세대 나옴
돼슴도치입니다
기다렸다가 에이수스 터프 사. 그리고 존나 꼴리네 시발거
구더기는레후하고울지
익판인줄알았네 ㅅㅂ
nebula2018
애들 3줄요약에.미쳐서 마지막글만 읽는듯 ㅅㅂㅋㅋㅋㅋ
호호삼호호
조횟수 232 실화냐고 ㅋㅋㅋ
피릉피릉
pata
김작가... 알하기 싫나?
차카
누나가 자꾸 허벅지 만질때는 싫어요라고 확실하게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