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9천뛴 모닝 관리안돼가지고 대시보드 덜덜 떨리고 잡소리 존나심한데

앞차 따라갈라고 조금만 밟으면 부오아ㅏ아아앙 거리질않나 

시트를 어케만들었는지 허리가 존나아픔.

장난감 타고있는 느낌임.

오늘 수리끝낸 내 케삼이 타니까 천사같더라.

조용하고 부드럽게 잘 나가고 주행보조까지 있으니 ㅇ

 정 떨어질라했던맘이 싹 사라짐..- -

까칠이나 크나인타면 개쩔겠지??

어쨌거나 잠깐 운행해봤을땐 예전 컨디션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한숨 돌렸다.

이러다 또 문제생기면 시바시바 거리면서 K카 뒤적거리겠지 ㅋㅋㅋㅋㅋ

옵션중에 충격받은건

모닝은 운전석 상하향 모두 오토에다가 오르간페달임 ㅋㅋㅋㅋ

내 케삼이는 하향만 오토인데 시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