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 영상 많이봤는데, 뭔가 재미는 있는데 불안불안함

카메라 들고 찍는 남자애도 있근한데 보통의 한국인 마른남자 체형으로 보이고, 길에 가다가 인종차별같은 말 들으면 자기들은 기분나빠서 한국어로 욕하거나 영어로 욕함.

그러다 돌아이 같은 사람 만나면 진짜 곤욕 치를텐데 무서운 것도 없는지 프랑스에서는 무슨 마약하고 흑인들 많은 할렘가 한복판에 숙소 잡아서는 밤에 에펠탑가서 술마시고 놀다가 그 할렘가 한복판을 지나오는데 진짜 아찔함.

거기다 영상편집은 잘해서 영상미는 잘 나와서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환상가지고 갈까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음

인도여행에서 혼자 다닐때는 몰랐는데 가끔 여자동행이랑 다닐때 뭔가 그런 시선들이 느껴지긴 하더라... 여자 혼자다니는거 진짜 위험함 근데 인도가 너네들 생각처럼 무법지대 강간 천국은 아니다ㅋㅋㅋ 거기도 사람 사는곳임

가끔 폰허브에서 뜨는 인도 영상들보면 죄다 강간임;

대체 인도는 왜가는거야 ㅋㅋㅋ

쟤네 중동에서도 꽤 오래 있었을걸 뭐 무사했으니 편집까지해서 올렸겠지만 보면서도 조마조마 하더라 계속

똥물의 나라 물은 꼭 생수병으로 사먹어야함

살인 강도 강간은 낙후된 곳의 3요소임

남자들이 가는 여행을 감히 가고있어 ㅉㅉ

일행 중 남자한명 있지않았음?

내가 겁쟁이인 것도 있겠지만 저런 것 때문에 가이드 안끼고 멀리 여행 못가겠음

가이드 없이 멀리가도 보안 잘돼있는 리조트 같은 곳 가서 안에서만 놀다 옴

이 유투버 러시아 기차여행하는것도 좀 아슬아슬하긴 했음....

다행히 착한 러시아 군인이었나 옆자리에 있던 젊은 애들이 도와주고 걔들이랑 친해져서 훈훈하게 여행 마친게 다행이었지...

용기가 참 대단... 난 죽어도 못한다 ㅋㅋㅋㅋ

대기업인사팀에서 여자 절대로 출장안보냄

책이랑 공영방송에서 힐링여행이다~ 성지다~ 이지랄 해가지고 환상 가진 사람 있던데

여행가서 사지 토막나가지고 뒤지기 싫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저길 왜 가?

15년전 배낭여행 다녀왔을때 생각해보면 인도는 여자 혼자 다닐곳은 절대 못됨. 사실 세계 어딜가나 치안 안전하지 못한곳이면 대부분의 혼자 배낭여행온 여자들은 절대 혼자 안다님. 장거리 이동할때는 거의 배낭여행 온 한국남자들이나 외국남자들이나 같이 다님.

그리고 저 기차 선풍기달린 3층침대칸 즉 싼거 끊어서 저럼. 에어컨칸 3층 침대만 끊어도 입구에서부터 가드쳐줘서 저런거 안전하고 에어컨 2층 침대 가면 다른 세상임.

물론 가격은 그때 기억으로 선풍기3층x3=에어컨3층, 에어컨3층×2=에어컨2층이었는데... 이렇게 보면 비싸보이는데 당시 계산했을때 열차 총 2천킬로 쯤 이동하면서 한화로 4만5천원 vs 12만원 쯤이라서 내 목숨값 생각하면 절대 아까운 금액이 아님.

인도같은데가서 몇천원에 목숨걸지는 마라.

물론 나도 중간에 소매치기당해서 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3등칸 창문열고 달리는 의자칸에 타고 간적 있었는데 진짜 외국인이 한명 뿐이라 다들 말걸어주고 잘해줘서 가장 재밌었던 기억이긴 했음.

애네 용병데리고다니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자연사 아님? ㅋㅋ

한국보다 여성인권 높은데 천운은 무슨 ㅋㅋ

저사람들도 당할거 알아서 기쓰고 깨있는거 아님?

와씨발 자는거 기다리는건가 존나 역하네

방송팀이니 위기상황시 도와줄 가드들이 있었겠지

저동네는 선진국 후진국 그런거 안가린다 스위스부부도 일본여자도 강간하고 내다버리는 놈들임 잡지도 못함 경찰이 썩을대로 썩어서 경찰청장이 공식 석상에서 강간,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고 미친소리 하는 나라임 저나라 여자에 대한 인식은 걍 가축임 먼저먹는넘이 임자 한비야땜에 인도 갔다가 실종된 여자들 있을껄 인도 애들도 눈깔이랑 취향이 있을텐데 시커먼 남잔지 여잔지 구분도 안되는 목소리 칼깨지는 소리나는 숏컷 못난이 외국아줌마는 안 건들지 맛탱이간 아줌마가 심어준 로망땜에 아리따운애들 갔다가 강간당하고 안돌아온 애들 많다

근데 좀 배운 인도애들은 강간같은 짓은 안하고 못배운 인도인들이 강간같은 범죄를 저지르는데 재밌는게 못배운 인도인들은 자기보다 높아보이는 사람이 화내거나 명령하면 누군지 몰라도 따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