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들었는데 군복무 끝나고 나니까 이자율이 너무 낮아서
펀드에 차곡차곡 20만원씩/30만원씩 분할해서 너헝두려고 해요.
주가 떨어진다고 팔지도 않고 주가 오른다고 더사지도 않고
주식이 아니라 적금처럼 넣어뒀다가
나중에 내가 돈필요할때 결혼할때 적금 깨서 쓰듯이 그때 매도해서 쓰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좋은가요?
매일 주식시장만 바라보면서 하나 둘씩 샀다 팔았다 하는것도 시간없고
어떤 시장이 전망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사실 이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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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따라 다름. 일단 적금이던 펀드던 주식이던 금융상품이라는 틀에 묶을수있는데
일반인들이 보기에 펀드는 적금보단 수익이 좋고 주식보다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은데 잘못된생각임
펀드라는게 주식을 여러개 짜깁기하거나 기타 금융상품을 섞어놓은건데 일반인or금융직원이 파악하고 구매를 한다? 거의불가능.
난 실제로 적금을 들고있지만 재테크를 하면서 금액을 불리고 싶다면 주식을해라. 단순히 주가가 뛰니 마니를 떠나서 주가는 떨어져도
배당금이 높은회사들도 있음. 친구따라 200정도 넣은 종목 30%떨어졌는데 배당금은 25만원 나오더라 ㅋㅋㅋㅋ 마이너스긴하지만
나중에 주가 오를수도 있고 매년 배당금이 나오는걸 고려하면 나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