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경우 정말 허다함..

뭐 전회사 동료가 이직해서 부르겠다고 쉬고 있으라고 공수표 받으면 절대 안됨.

그럼 뭐 방법이있나... 면접본 회사 픽스 될때까지 그만두지 말고 다니라는건가

처우협의 끝나고 입사날짜 받아놓고 퇴사질러도 어?하는 순간 삐끗인데ㅋㅋ

나도 이거 한번 당해본 뒤로는

이직할때 채용확정서나 근로계약서 쓰기전까지는

현회사에 사표 안덤짐.

출근 날짜 조율 할 때 근로계약서 쓰고 한달 뒤라고 조울하고 시작함.

취업할때 합격통지서 받고 안가듯이 이직도 채용확정 받고 다니는회사에 사표써야하는거임. 대신 입사일을 미리 조율하는게 매너고.

면접 잘봤다고 사직하는건 바보짓임

아니 근로계약서 사인한거 아닌가요?

채용확정에 근무시작날짜까지 받고

회사에 사표를 내는게 정석인데

내 동기들 사회초년생에서~이직 시장으로 넘어갈 나이쯤 되니까 저런 병크 하나씩 터짐

나도 저렇게 지인 믿고 퇴사했다가 낙동강오리알됫엇음 지금 재취업했는데 연봉 600빠짐 진짜 지금도 연봉 생각하명 죽고싶다 하지만 다행인건 업무 강도가 지금 회사사 전회사에 비해서 훨씬 낮아서 그걸로 위안삼는중

계약서 무조건 쓰고 전회사에 사표내야됨.

보통 이직할때 그런것도 다 고려해줌

합격도 안했는데 퇴사를 왜함

3달만에 퇴직금이 다 떨어져??? 퇴직금이 작은거야 흥청망청 써버린거야

나도 코로나 때문에 전회사 두달 묶임 쉬기 싫어서 바로 출근중인데 만족 ㅎㅎ

대기업에서 대기업 이직한사람 봤는데

교육기간중에 탈락함

나이서른다됬는데 개불쌍하더라

당하면 회사 두곳에서 나가지고 트루먼쇼 찍는건가 생각듬

계약서 도장도 안찍고 미춌나 ㅋㅋ

근데 어차피 3개웡 수습에서 떨어뜨릴드슈

저건 저 사람이 바보 같은거지...

퇴사하면 세상이 내 것 같고 조만간 훨씬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거 같은 기분에 선퇴사 후구직 하는 애들 99%은 실패함....절대 퇴사 먼저 하지마라

모아놓은 돈이 없나? 고작 3달 놀았는데 돈이 없다니..

주변에 이거 알려주는 사람 없었나?...

조건 맞춰서 계약서 쓰고 날짜 받고 퇴사해야지..

경력 인정 등 다 계약서에 들어가는데..

나도 이거 당하고 두 달 쉬었음. 다시 직장 구해서 두 달 다니다 코로나 터져서 또 두 달 쉼ㅋㅋ

좀... 내가 그래서 싸인 후 그날 팀장에게 연락했지

난 대형증권사로 이직할때 합격통보 메일로받고 전화로 조율후에 전직장 퇴사했는데 근로계약서는 먼저 사인못하는게 이중계약 문제로 전직장이던 이직직장이던 시비걸면 진짜 낙동강 오리알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절차상 현직장 퇴사후에 계약만료하고 새계약 사인하는걸로 알아서 합격통보 근로연봉 계약서 받고 사인은 못하고 퇴사한다고 하고 3주만에 퇴사했는데 양아치짓 하는 기업은 좀... 그렇다 진짜

저런글 싸지를시간에 찾아봤음 인생이 달라질텐데ㅋ

저게 아마 그런것도 잇을텐데

회사에 티오가 잇다하더라도 굳이 안뽑아도 되는곳들이 있음

하지만 일정기간 동안 회사가 면접같은거 채용공고 같은거 주기적으로 안내고 잇으면 회사 점수같은게 안좋아져서? 뭐그런게 잇는걸로 알음.

합격하고 가도 돼는데

1. 최종합격은 오퍼레터를 받는 순간을 얘기한다. 면접보고 조율했어도 오퍼레터가 안왔다면 아직 안합격인거.

2. 오퍼레터를 받았다면 회사는 절대로 채용을 취소할 수 없다. 만약 회사의 사정으로 채용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합격자가 새로운 직장을 구할때까지 수개월간 오퍼레터에 기재한 연봉을 줘야 한다.

즉 작성자 병신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