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기같은 느낌이였을듯 ㄹㅇ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했지만, 성미는 매우 불같아[20] 궁녀들이 머릴 빗겨주거나 옷을 갈아입는 것조차 싫어했다고 한다. 결국 머리 빗겨 주는 것은 어머니가 직접 했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못 참아 투정을 부리자 빗 등으로 머리를 때려가면서 빗겼다고 한다. 그래서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 김씨[21]도 아들을 평하기를

"세자는 내 배로 낳았지만, 그 성질이 아침에 다르고 점심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니, 나로서는 감당 할 수가 없다 하였다."[22]

어쨌거나 명성왕후는 며느리인 인현왕후에게 이런 언급도 하였다.

"(인현왕후가 출궁당한 장희빈을 불러들이자고 주청하자[23]) 아직 내전이 그 사람(희빈 장씨)을 보지 못하여 그런 말을 하는 것이오. 그 간교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소. 주상께서는 평소에도 희로애락의 감정이 불길처럼 일어나시는데 간악한 사람이 그것을 옆에서 부채질한다면 그것은 큰 재앙이 될 것이오."

-킹무위키

숙종 이새끼가 환국으로 정치 좆같이해서 결국 완벽한 헬조선이 탄생...

환국이랑 장희빈 이런거 보면 ㄹㅇ ..

단종 만큼은 아니더라도 정통성면에서 꿀리는거 없으니 공신이고 지랄이고 견제 세력 좆도 없으니 지쪼대로 함 ㅋㅋㅋ

대부님...

사실상 지 여친끼리 싸우는거 팝콘먹으면서 보며 즐긴건가

아들이였던 경종을 매우 갈굼

그래서 경종이 숙종이 죽고나서 장례식때 실실 웃었고 너무 갈구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병악해졌고

그 유전자는 영조한테도 영향이 가서 장헌(사도)세자한테도 똑같이 갈궜지

혼자 크킹해버린 임금

대부 ㅋㅋ

숙 꼴레오네

덕분에 경종이 대리청정기에 노론한테 뚜두려맞음. 물론 곧 신임옥사로 다 갈아버리지만.

기묘사화 을사사화가 숙종인가 셤본지 몇달됐다고 까먹었노

환국으로 분위기바꾸는실력이 장난없었제ㅋㅋㅋㅋ 갓직히 왕 개인으로의 정치력은 조선시대 왕중에서 1티어라 생각함

송시열은.죽어여할 인물이긴 햤음.... 업보 그대로 돌아옴

그러니 환국이나 하고 ㅉㅉ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와이프는 지 꼴리는대로 데려다 안ㄷ힌거지

두 여자에게 갈팡질팡 했다는 것도, 사실은 왕비를 갈아치웠다 복원했다 하는 과정에서 서인과 노론이 대립하게 만든 후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시킨 것에 가깝다지

Sbs 드라마 대박에서 최민수가 숙종연기 잘했지

즉위가 아니라 제위다

숙종영조사도세자정조 4연타네 ㄷㄷ

얌전한 고양이집사가 아니였나보네....

나는 미국을 믿었어요

근데 좆냥이 말 드럽게 안듣는데 왕이 고걸 다 참아줬나

대충 서로 죽어라 짤

최민수가 맡은 숙종이 고증에 가까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