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대한민국 군대라서 아닐까?

아냐.. 우리나라 군대 잘할거야..

헬기타고 튐 ㅌㅌ

외국애들이 코레안좀비에 미친데

킹덤 인기 졸라많지 ㄷㄷ

ㄹㅇ 서울 인구가 천만에 경찰만 십만명이 넘는 데 ㅋㅋ

ㅋㅋㅋ 코로나보다 ㅈ밥이네

좀비사태 전국적 수준이면 예비군소집까지 했을텐데 병력 300만명으로 5만명 못미냐고 ㅋㅋ

난 이해됨.

또 머슨 머슨 단체에서 좀비도 좀권이 있다. 함부러 죽이지 마라.

지금 좀혐하는거냐고!

그건 좀비 차별적인 방법이라고..

지랄해대고 좀비도 누군가의 가족이었습니다.

등등 감성팔이 해대고 하면 오히려 5만 밖에 안되기 때문에 못 막고 어영부영하는거 아닌가 싶음.

50만 이러면 위기 실감하고 군대가 들어가서 기관총으로 조지고 금방 끝나는데.

코로나 보면 그냥 그럴거 같음.

난 딱 5만명 그것도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만 벌어졌다 해서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따지고 보면 지금 코로나도 최근에야 2만명 찍었는데도 다들 무서워하잖음?

쏴죽이면되는 좀비랑 치료해야되는 코로나랑 다르지않겠니

그렇게 치면 물리면 좀비되는거랑 비말감염 코로나랑 다를게 뭐임

그리고 세계멸망급은 아닌게 TV방송에선 계속 대처법, 인터뷰같은게 나오잖아

주인공 살던 아파트 지역은 집단 감염 일어나서 전기 끊기고 물끊기는 현상 일어났지

나머지 지역은 방역 잘했다고 생각하면 그리 심각한 상황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좀비 쏴죽이는 장면 나오지? 치료 안하고 쏴죽일거같으면 소총 든 사람 혼자서 50명도 상대가능할거임. ㅅ총 쏴서 한 방에 죽여버리는 좀비랑 코로나랑 어떻게 같냐? 저런 좀비사태 실제로 일어난다고치면 좀비들 숨도 못쉬고 순식간에 진압됨. 생각을 해봐 민간인들이 총도 없이 맨손으로 총 든 군대에 달려들면 어떻게될거같아? 순식간에 제압당함. 근데 코로나는 치료해서 원상복귀시켜야하는 질병이니까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수밖에 없지. 좀비랑 코로나랑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근데 너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뭐야..?

내가 생각한건 넌 좀비 5만명 감염된게 주인공이 고립될 정도로는 너무 적다라고 생각했던거 아님?

난 5만명 정도면 주인공 주변 아파트정도는 충분히 위협될 정도로 적당히 현실적이라고 말한거고

내가 주장한 기반이 코로나 감염이 지금 약2만명인데 전국구로 난리인 상황 때문이라고 코로나 얘기 꺼낸거잖아

근데 왜 넌 갑자기 제압 어쩌구 꺼내는거임..?

넷플쓰는 사람들이면

노잼이래도 사람들이 그냥 보는거 같음

한국사람들은 어떻게노잼인지 보는거 같고

외국은 킹덤볼만 했으니 먼가 싶어서도 보고

유아인도 인지도 조금 있으니 보고

넷플도 솔직히 볼게 이제는 별로 없어서

걍 새로 나와서 보는 사람들도 많고ㅋㅋㅋ

관객 수준 이딴거 아무리 낮아도 저게 재밌을 순 없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셈

반도가 욕 하도 먹길래

생각없이 극장가서 봤는데

부산행 속편이라는 기대감 빼고

예술성 빼고 보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넷플에 풀린

살아있다는

유아인이 이런 영화 찍을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부터 했다ㅋㅋㅋㅋ

그 버닝이라는 영화도

호불호 많이 갈리지만

어려운영화지만 난 좋게 잘본 영화였는데

살아있다는 왜찍은지 모르겟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