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 및 반민주 군사쿠데타 주모자에 대한 파묘는
극심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야기한다.
이들을 파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
송영길·김홍걸·안민석·이수진 등 민주당 의원 11명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청회장엔 친일 논란을 겪었던 고(故) 백 장군 등의 묘비 모형도 세워졌다.
여권이 '현충원 안장 논란'이 일었던 고(故)백선엽 장군에 대한 '파묘(破墓)' 논의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10일 백 장군이 숙환으로 별세한 지 한 달여만이다.
송영길 의원은 "법 개정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여러 과정"이라고 했다.
이수진 의원은 "일제에 대항해 싸운 민족주의자와 일제에 부역한 반민족주의자가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인물로 추앙받는 무원칙과 혼돈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걸로 여론 반전 한번 노려보나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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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인건비루팡
지지율 내려가는데 이걸로 무슨 반등 정쟁만 더 심해지지
디디디디디
본인의 과오를 새기면 새겼지 전대갈 반란군 세력도 아니고 파묘는 에바참친데
문틈
반란군 대가리도 현충원 묻힌 판국에 참.. 어디까지 가야할지
주둥이척수반사
반란군도 현충원에있는데? 그냥 일거리만드는거 아닌가
칭찬해
할줄아는게 갈라치기밖에 없나 굳이 안해도 될걸 꺼내서 니편내편 가르려고
털달린바퀴벌레
어휴 병신들 들어가기 전에 막으려면 막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