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어떤 영화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아군보고 권총으로 죽여주는 장면 봤었음
어느날 우연히 까마귀가 죽어가고 있는걸 봤는데 난 그 영화처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려고 나뭇가지로 죽이려했음
내가 내 옛날 행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난 사이코가 아닌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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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어케죽임 확실하게 돌멩이로 찍어줘야 편하게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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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런생각은 못했고 나뭇가지 부러트리고 찔러죽이려했음
추가적으로 너무 아파하는게 보였음 날다가 떨어졌는지 도저히 치료가 불가능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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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이면 요리할생각을 하는 게 맞다... 쓰니는 아무래도?? 싸이코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