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들은 물건 내려주면 나도 가서 도와주고

인사도 나누고 하면서 잘 지냈는데

이번 폐급같은 기사 아재 새끼는 자꾸 뭘 빼먹고 시간도 안맞춤.

가장 ㅈ같은건 내가 물건 내리러 도와주면 

자기는 다른일 하면서 내가 다 내릴때까지 짬 때림

오늘 결국 내가 안 도와줄려고 존버 타니깐

안내리고 뭐하냐고 짜증내더라 나도 도와준건데 뭘 짜증내냐고

맞짜증 내니깐 "계약상 이렇게 하는게 맞다"라고 말하는데

횡설수설 하는거 보니깐 딱 봐도 구라임.

서로 짜증 난 상태에서 또 이새끼 물건 하나 두고 와서

센터에 다시 갔다 온다하고 감 하 병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