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존나 길게 글쓰다가 급현타와서 그냥 요약만 쓴다

- 우리동네는 유독 CJ택배만 기본 3일, 길게는 1주일 넘어서 택배가 도착함.

- 우체국,쿠팡은 논외고, 로젠,한진, 심지어 경동화물도 이틀만에 도착함.

-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택배지연보상 신청하겠다니까 알겠다+담당자한테 전달하겠다

- 담당자라는 새끼가 전화와서 하는말이, "울산 기사들이 태업중이라 늦는다. 우리(본사)쪽에서도 어떻게 못한다"

- 그러면 그 피해는 소비자들이 다 받는거 아니냐 물으니까 "네" 이지랄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택배지연보상은 1,600원이 나왔는데 이것도 좆같은게, 총 배송일수가 아니라 기본배송기한 48시간 빼고 이틀치만 치는거고, 그나마도 내 이름으로 보낸 택배가 아니라서 지연보상은 판매자측에 지급되고, 나는 그걸 다시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받아내야함. 이때 이 담당자라는 인간이 하는 말이

"사장님(내가 사장님이 아니라 걍 존칭)이 저희랑 계약하고 거래하시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되면 또 조진다. 

울산지역 개붕이들 참고해라. 근데 나 남구 살때는 안그랬는데 중구로 이사오니까 이지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택배지연보상 꼭 신청해라.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옴.

그래서 요즘 쿠팡 존나 씀. 아예 쿠팡와우 가입해서 밤에 시켜도 그다음날 받고 개꿀

이제는 인터넷쇼핑 할 때 같은 상품중에 최저가를 고르는게 아니라 CJ택배나 택배사 미표기된 곳을 거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값이 좀 비싸도 CJ외 타 택배사(우체국,한진,로젠 등등)를 통해 배송되는 곳만 이용함.

이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겠지.....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니까.....

아무튼 CJ새끼들 내가 귀찮게 만들어주마.......인데 내가 왜 더 귀찮지 ㅅㅂ

덧

- 태업 이유에 대해서는 물어봤는데도 얼버무리면서 말 안해줌

- 배송지연보상비 산정 방법이 송장에 기입된 물품가액 or 배송운임 x 지연일수 x 50% 인데 이틀 지연돼서 1,600원이랬어. 이걸 역계산해보면 판매자가 지불한 운임이 1,600원임(1,600 x 2 x 0.5 = 1,600). 근데 나 결제할때 배송료 3천원 결제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매자도 양아치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