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퇴근길 역사상 최악의 퇴근길이었다
면허시험을 어렵게하는 것도 필요한데 이미 면허있는 사람들도 유사시 정지 혹은 취소 후 재취득이 필요할 듯
내가 생각하는 유형은 아래인데
[고속도로]
- 비 정체구간 최저속도 미달시
- 1차로 정속 주행 (앞차가 막고있어서 정속 주행해도 뒷차 동일 적용)
- 단위시간내 차선연속변경
- 나가는 길 1km 내에 나가는 길 차선으로 변경하는 경우 (승용차보다 대형차에 더 큰 패널티)
-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미점등
- 급제동상황 외 안전거리 최소 20m 미유지
- 화물차량의 승용차 차로 주행
- 승용차의 버스전용구간 도로 주행
- 우측차선, 갓길 추월
- 오후~이른아침 시간대 미등 미점등
- 대형차량 상시 비상등 점등으로 차선변경 (누가봐도 ic 에서 진입하여 버스전용차로로 이동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지시등은 타인에게 진입하는 시점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도로]
- 시야차단이 유발되는 불법주차
- 상습 정체 교차로구간서 꼬리물기 (꼬리물기로 인한 횡단보도 정차시 강력처벌)
- 교차로 내, 실선구간서 차선변경
- 좌회전 금지 차선에서 좌회전
- 우회전 금지 차선에서 우회전
- 직진 금지 차선에서 직진
- 급제동상황외 안전거리 최소 10m 미유지 (따개비 메타)
- 저녁~새벽 시간대 미등 미점등
- 동시 이중 유턴
- 심야시간대 배기음 튜닝 원동기 운행
- 일방통행 도로 진입 후 역주행
- 심야시간대 황색점멸등 미준수로 통과
- 심야시간대 적색점멸등 미준수로 통과
최근 운전하다 빡쳤던 사항들 위주로 나열해봤음
당연하게 지켜져야할것도 안지켜지는게 많다는 점이 원통하다
추가.
지난 달, 사촌동생이 새벽시간대였는데 보행자 신호에 건너다가
신호위반 및 과속차량에 받혀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나이차이도 좀 나는 어린 친구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개붕이들은 꼭 더더욱 안전운전하고, 안전보행하자
나는 소중하고, 내 차는 소중하니까
화사하게솔라
많이 화가 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발 저거 다 기본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도스
저거 다 기본인데 안지키는새끼들 졸라많은게 문제지
관음증
그래서 화가 이빠이 나부렀어 !!
NYAGU
읽어보니 ㄹㅇ 다 기본인뎈ㅋㅋㅋㅋ ㅎ ㅏ 분통터지는 조선..
Bobim
관음증
법적으로 제재는 없는데 생각보다 위험해 보이더라고 둘의 유턴속도가 다르다 보니 ..
도로에 못 배운 상놈들이 너무 많아..
Bobim
관음증
그래서 솔직히 그냥 안전하게 유턴 허용 점선구간을 더 넓혔으면 좋겠음.
지금은 한대는 정상 유턴이고 이중 유턴차량은 중침 및 역주행이 되니까
전산실김씨
스텔스는 빡치더라
차선변경하는데 안보임ㅅㅂ
관음증
ㄹㅇ 비올때는 환장함
꼬로나
- 나가는 길 1km 내에 나가는 길 차선으로 변경하는 경우 (승용차보다 대형차에 더 큰 패널티)
이건 뭔소리임
관음증
경부가 항상 유령정체가 있는데
수원신갈ic, 신갈분기점에서 대형차들 꼭 끄트머리가서 급하게 차선바꾸느라 생기는 정체임
비단 경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