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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다만악....이게 진짜 맞는거냐

이 영화는 전체적인 틀만보면 지루하진않다.

 

컷신들을 꽤 잘라내서 그런지 별로 길다는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공감이 안된다.

 

8년전 태어난 알지도 못했던 딸을 향한 부성애와

 

마츠모토를 소리치르다 뒤져버린 형을 향한 형제애...

 

(박정민은 여자느낌도 잘소화하는거 보고 놀람)

 

연출은 좋은데 계속 다른 영화가 보인다....

 

아저씨 테이큰 마녀 등등....

 

개같은 반도보다야 낫긴함

4개의 댓글

2020.08.06

사랑했던 사람과의 아이 근데 엄마가 다이.., 어렸을때 서로 개같이 맞고 자라면서 큰 형제

서로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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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년째금똥중

단순히 설명만으로 이 일의 시작을 말하기엔 넘 불친절하다고 느껴서 난 이입이 잘 안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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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쿤냥쿤냥쿤

그부분이 많이 생략되긴했는데, 러닝타임 생각하면 또 너무 집어넣기엔 영화가 지루해질 수 있었어, 애초에 초점은 그 둘의 스피디한 대결이였기 때문에 난 어느정도 이해함. 감독판 나오면 좀 다르겠지. 일단 영화자체가 러닝타임이 2시간 좀 안되는데; 그거까지 넣었으면 2시간 30분은 했어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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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이정재는 그냥 싸이코패스라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는 단지 명분일뿐 사실은 살인 그리고 죽음 앞에서 처절해지는 사람의 모습을 즐기는 것 같던데? 대사 중에 요거 듣고 그렇게 느꼈음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돼?" --> 난 이말을 듣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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