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맞아 나도 그 생각했음

그날 죽었으면 농담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지

높은 확율로 1년내에 농담 아니게 될거고

황제니까 잠자리 문 바로 앞에도 호위와 내시같은 애들이 있었겠지

그들의 증언이 증거입니다. !

그의 눈물이 증거인 시대였음

억울했으면 안 죽었겠지

396년이니깐 영화에 보는 만큼 빡세진 않았을거 같은데?

제도라는게 시대가 갈수록 보완될거니깐

당시 나라가 개판이었음.

동진이란 나라 자체도 사마의 자식이 세운 진나라가 빤쓰런해서 세운 나라고,

당시 황제던 효무제도 일은 안하고 놀기만하면서 나라 망치는 중이었음.

하필이면 자식도 지적장애아를 태자를 삼았음.

그래서 효무제 죽고 지적장애아가 황제된 다음 나라가 박살남.

중국은 인구가 많다보니 황제는 진짜 무소불위의 권력자였고 그만큼 후궁도 엄청 많았으니까.. 아들을 낳았다면 황자가 있으니 미래가 있지만 아직 자식도 안낳았는데 딴여자 만나러가서 그 후궁이 아들낳아버리면 자기는 그냥 개밥신세인거지.

일단 섹스할 사람은 있고?

말조심해

농사짓고사는게맘편하긋다ㅋㅋ

정답~! 보통 역사 기록은 유리한 쪽으로 써지기 마련이죠

죽여놓고 뇌물로 내관들 매수해서 황제가 가위 눌려 죽인걸로 끝냄.

다음 황제랑 실권자도 무능해서 후궁 처벌 못함.

ㄷㄷ황제를 죽여도 처벌을 못하다니

임안궁변이라고 찾아봐. 미수에 그쳤는데도 산채로 회떠짐.

정상적인 상황이었음 구족몰살각 아니냐 저거

죽일만한 주변상황이였으니 죽였겠징

왕권이 ㅈㄴ 강했으면 찍소리 못함

일단 황제 사망만 어떻게든 숨겼으니 이후 황제들은 선왕이 총애하던 후궁이라 못조지고 이케이케 할듯

증거나 증인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