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에 충성하라! 지구에 충성하라!

 

승리 외엔 그 무엇도 중요치 않다!"

 

- 듀갈 원정함대 제독

 

 

 

 

 

 

1. 작중 등장하는 테란 대부분이 겨우 지구에서

 

심우주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보내진 범죄자 

 

무리의 후손에 지나지 않음.

 

그래서 그런지 지구연합을 마주한 테란은

 

모두 어떻게, 왜 여기까지 연합이 온건지 

 

경악하면서 압도적인 기술우위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임.

 

 

 

2. 이미 지구에선 사이보그, 민족주의, 종교,

 

흉악 범죄자를 '인류의 신성성' 모토아래

 

말살시킨지 오래임.

 

작중 묘사에 따르면 선전정치, 일당독재 등으로

 

하여금 나치즘적인 성향이 드러남.

 

 

 

3. 단 한번도 자치령이 혼자만의 힘으로

 

지구연합 원정함대를 상대로 이겨본적 없음.

 

프로토스 황금함대를 제외하고 가장 막강한

 

자치령 함대가 죄다 패배하고 수도까지 함락당함.

 

 

 

 

4. 최초로 테란 혼자서의 힘만으로 저그,

 

그것도 신생 초월체를 완벽히 통제함.

 

이게 가능했던 인물은 스타2 이후 시점에서도

 

몇 안됌. 그걸 그냥 생명공학으로 해낸거.

 

보안체계도 완벽에 가까워서 개나소나 뚫던

 

자치령과는 달리 극소수의 전문가만 

 

(예 : 올란 대령) 해킹할수 있음.

 

 

 

 

5. 사이오닉 능력자가 없다시피 했는데도

 

그걸 기술로 떼워버려서 유령 특수부대의

 

전투력이 괴물들이 판치는 자치령 유령과 

 

비슷했다고 함.

 

 

 

 

6. 역사상 최초로 위기를 느낀 3종족 모두가 

 

연합해서야만 지구 연합을 패퇴시킬수 있었음.

 

이런 대규모 연합은 우주일짱 아몬을 잡으러

 

갈때 제외하곤 없음.

 

 

 

7. 작가 오피셜, 테란 세력중 최강이며

 

저그와 프로토스의 공격을 보호할 힘이 

 

있다고 함. 연합출신 감염된 테란인 스투코프는

 

 그들이 언젠간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두려워하는데 옆에있던 케리건마저 공감함.

 

 

 

8. 이게 모두 지구에서의 보급도 안받으면서

 

전 함대도 아닌 원정 함대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거. 최근엔 UED 동조자라는 세력을

 

일구며 프로토스 기술을 수집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