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맞어 이기적, 존나 사람 성품이 이기적이어서 관심도없었음. 지도 안대 자기 존나 이기적인것, 유치원생때 부터 엄마가 왜이렇게 이기적이냐고 그랬다나?? 그리고 지가 잘난줄알아 시발 만나서 하는얘기도 지 얘기만 구구절절 지 힘든거 빡치는거만 얘기해서 요즘드는 생각이 이년은 날 감쓰로 보나 ? 생각함 나도 각보다가 손절떄려야겠다

ㅇㅇ 흑우맞는듯

어장이란게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있어서 당하는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존나 어장당하는거 맞는거같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야 개붕아 ㅜㅜ 우리 힘내자

그래도 20대때는 지 좀 잘나고 인기있는거 알아서 콧대 높고 눈도 높았는데 30되고나서 소개팅 뚝 끊기고 접근해 오는 남자도 없어서 불안해 하드라 눈도 존나 낮아졌고ㅋㅋㅋㅋㅋ

20대 초반부터 중반, 길게는 후반까지 이쁘장하고 성격 좋아서 남자 많이 꼬이는 여자의 문제점은

안정되고 편한 연애를 희망하는 남자가 많아지는 30대부터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받는건 잘하는데 주는건 못하는 일방적인 연애에 너무 길들여저 있다보니

나는 떡밥을 던졌으니 나머지는 남자가 알아서 약속도 잡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데이트 이외에는 할줄 모른다는게 가장 큼..

한두번이야 남자가 알아서 하겠지만

이게 반복되다보면 남자입에서 "너는 나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이다. 좋은사람 만나라." 는식의 이별을 당하는경우가 허다하다는거지.

와 개붕이 이런성격 잘아는구나 ? 얘는 나랑 사귀지도 않는데 남자가 어디갈지 생각해야 한다느니 뭐 먹을지 생각해와야 한다느니 이러길래

내가 너랑 사귀지도 않는데 왜 그걸 계획해 오냐니까 연애 감떨어지지않게 도와주는거라고(내가 그 당시 3년정도 솔로였음) 이럼;;

예전에 만났던 남자 썰을 푸는데 완전 천사라고함, 출퇴근도 남자가 차로 다해줌 시발 ㅋㅋㅋ

최근에 만난남자는 천사가 아닌건지 2~3개월 만나고 헤어지드라 ㅋㅋㅋ

사바사, 케바케 라고는 말들 하는데.

어느정도 정형화된 패턴이 있어서 그럼 ㅋㅋ

이성 많이 만나보라는것도 이런거 초장에 빨리빨리 알아서 걸러야 돈,시간,감정 소모도 줄일수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