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하나 사먹지 못할정도로 그지새끼면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심각한 상황아닐까

본보기로 일단 절도죄로 경찰 불러서 하나 조져야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음료 리필도 사라지겠네

kfc에서 저 지랄하는 노친네 봤는데

도라이 질량 보존

부평역 kfc에서 본건데 어떤 나이많은 아주머니가 행색은 진짜 집없는 거지 꼴이였는데 군청색의 배낭을 매고 매장 정문이 아닌 옆문으로 들어오더니 음료수 디스펜서 앞에서 가방 열고 1.25리터 패트병 3개 꺼내서 그거 다 음료수 담아가는거 봄

웃긴건 마지막 패트병에 음료수 담을때는 입구까지 가득 채우더니 그걸 한모금 마시고 그한모금 비운거만큼 다시 음료수 채워서 배낭에 넣고 나감

주변사람들 그냥 멍하니처다보기만함ㅇㅇ

웃긴건 알바는 안보이는 옆쪽이라서 끝까지 모름ㅋㅋㅋㅋ

저번에 동네 마트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판매대에 쌓여있는 체리를 계산 안하고 집어먹더라

점원이 "아버님 그거 드시면 안돼요!" 소리치니까 킥킥킥 웃으면서 자기 와이프한테 가던데 이해가 안됐음

진심으로 나이 곱게못쳐먹은 사람 너무많음 존나 후리고 싶던데

부산시민공원 옆에 트레이더스에도 저런 사람 있음. 500원짜리 무한 리필 음료수 컵 쓰레기통에서 꺼내오더니 음료수 담아서 패트병이랑 보온병 같은거에 옮겨 담더라..

브라질리언 킥 쇄골분쇄 마렵네

저거시바 몇 백원이나 한다고 저걸 안면몰수하고 담아가는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저렇게 처먹어도 손실 별로 없어서 문제 없을듯

양파도 그럴줄 알았는데 양파거지가 상상을 초월해서 문제긴 했지만 음료는 그래도 괜찮겄지

아 지금 리필 없어졌냐

캘리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음료수 4갤런 통에 받아가다가 걸린 애들도 있긴함. 만국공통임 저 짓하는거. 대신 양파빌런은 절대없음. 친구들한테 한국 코스트코 몇몇 지점에서는 양파 안준다고 하니까. 코스트코는 나라 차별하냐고 화내길래 너무 쪽팔렸다

코스트코 양파 개존맛이라 그 자리에서 피자1조각이나 베이크 하나에 양파 반접시 뚝딱이면 깔끔하고 좋았는데 뭔 김치통에 넣고 포장해서 가져가고 병신들 덕분에 안먹은지 꽤 됐네

할마씨 그지가?

자꾸 않 않 거리는거 개거슬리네

고함을 친다고???코스트코 직원이??ㅋㅋㅋ 직원 절대 소리 안침. 저 쪽 영업해본 사람들은 모두 알텐데 직원들 그렇게 관심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