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진짜 독일사람들 노잼은 광기스러운게

6화동안 웃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드라마에 웃음 자체가 없고 다들 인상쓰고 화만내는 장면

심지어 섹스전에도 맨날 겁나 분위기 안좋고 싸우다가 갑자기 섹스하고

 극중에서 연극이랍시고 하는것도 늘 1인극에 이상한 상징 감추는 말만하고.

 등장인물들끼리 절대 아껴주고 걱정하지 않음 심지어 누가 실종되도 그건 등장인물끼리 싸우는 장치일뿐이고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한테 욕을하고 심지어 짝남을 좋아해서 강간무고로 신고하고 증오도시 그 자체.

 장르가 이래서 그런가 보다 해도 진짜 심해도 너무 심해.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대사 나온것도 한명이 죽기직전이고 ㄹㅇ..

기묘한 이야기 정도 생각했는데 진짜 그냥 딥딥 다크 모든 인물들이 서로 증오하고 우울해하는거 보면 전부 자살해도 이해 가능 할 정도.

 독일드라마 처음 보는데 독일인들 정서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