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공감되더라 물론 우리집보다 더 가난하고 한 집도 많을텐데
예전에 친구 한테 가난에대해서 얘기했다가 진짜 어리둥절 하는 모습 보고 다시는 얘기 안함 원래도 얘기를 잘 안했지만 그 친구가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해 자체가 안되는거더라
물론 나도 나보다 더한 사람 보면 연민은 들겠지만 완전히 이해 할 순 없겠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04023 | 질내사정 당한 소감 (여자입장이 궁금한 익붕이들만) | dd1ec09c | 방금 전 | 0 |
| 1904022 | 뉴진스 3천만원 기부 | 9fd44bea | 1 분 전 | 6 |
| 1904021 | 충격고백)난 사실 동성애자인것 같음 1 | dd1ec09c | 3 분 전 | 12 |
| 1904020 | 뉴진스 해인 김민희랑 개똑같이 생겼네 | 27faa11a | 3 분 전 | 5 |
| 1904019 | 안전관리자 할생각이라면 접어라... | 826c5253 | 4 분 전 | 20 |
| 1904018 | 나 따위가 신용점수 상위 10%라니 | 00b00c9e | 7 분 전 | 21 |
| 1904017 | 방바닥에 물병 새우먼 삐 소리나는데 머이 3 | 3dce490a | 7 분 전 | 9 |
| 1904016 | 이번에 뉴진스 하니 단발했잖아 | e5c730d8 | 10 분 전 | 20 |
| 1904015 | 실수령 월천 찍어도 금융치료가 안됨 2 | c25ec1a0 | 12 분 전 | 48 |
| 1904014 | 여친 친구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들음 | 20467c52 | 22 분 전 | 48 |
| 1904013 | 아침부터 방구 뿡뿡뿡 | 64d19550 | 30 분 전 | 17 |
| 1904012 | 미니진 티셔츠랑 모자 완판됏네 ㄷㄷ | 2195c348 | 46 분 전 | 40 |
| 1904011 | 잘자.. 1 | 3dce490a | 47 분 전 | 35 |
| 1904010 | 군바리 새끼들을 왜 고마워해야됨? 4 | 3309e63c | 47 분 전 | 74 |
| 1904009 | 취업하긴 한국이 편하긴했어 4 | 7ab30a40 | 58 분 전 | 90 |
| 1904008 | 자위참기 3일째 5 | c48a69df | 1 시간 전 | 53 |
| 1904007 | 제로콜라 너무 좋아 2 | 9fd44bea | 1 시간 전 | 42 |
| 1904006 | 연애 씹고수 있냐? 3 | 0d3a2a4b | 1 시간 전 | 59 |
| 1904005 | 한국에 빨갱이 너무많음 2 | a005e123 | 1 시간 전 | 61 |
| 1904004 | 오늘도 일당벌러 노가다 출근..^^ 5 | 10209527 | 1 시간 전 | 65 |
0a5a39a9
행복의 모습은 여러가지이지만 가난의 모습은 비슷하다고 했다
cd309d8b
그렇게 살아봐야 아는거라.
e66a4b9e
공감 이전에 얼굴까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소재가 아닐까함
만약 그 친구가 너한테 공감능력 발휘해줬다해도 기만이나 동정이지 공감은 못됬을거야
그러니 그냥 입닥치고 못알아들은 척 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