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없으면 노예 맞

이순재가 직접 아내가 힘든 일 부탁한 거 같다고 말했고. 4대 보험은 회사 문제라고 말함.

오옹 그렇구나

주40시간 이상일시 추가근무수당 붙는거 아님?

그런 거 다 따지려면 수습기간을 들이 밀어볼까?

무슨 수습기간이 만능이여? 수습기간에도 4대보험은 가능한데...

그게 미리 계약서상에 적힌 내용도 아니고 할짓 못할짓 다 시켜놓고 나가기로 하고나서 챙겨준건데 갑질인지 아닌지 본질과는 상관 없는 돈임

나도 이순재 배우가 100만원 준 게 일 묻으려고 했다기 보다는 도의적으로 줬다고 봄. 하지만 위에 댓글 단 사람말처럼 나가기로 하고나서 챙겨준 건 별개의 문제라고 봄. 4대보험 X 추가수당 X 팩트이고 문제 제기했을 때, "지난 사람들이 그렇게 해왔다"고 말한 것도 팩트임.

무엇보다 자기가 소속한 회사에 근로계약 관련해서 문제(4대보험 X 추가근무에 따른 추가수당X)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고 고치지 않았다는 게 문제. 이순재 배우는 자기 이름만 걸고 다른 대표가 있다고 말하는데.. 원장 정도면 일개 사원도 아닐텐데 회사 책임이라고 떠넘기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벌써부터 숲 속의 친구들 찾으면서 있었던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말하니까 문제지. 중립기어도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맞는 일이지만 이순재 배우도 추가근무 시인했고 회사 측도 근로계약서 문제와 4대보험 문제 시인함.

있던일은 없던일로 만드는건 그들만의 행태인거고ㅋㅋ

넌 그냥 곧 기자회견이니 그때까지 입꾹닫존버하자는 애들한테

'명약관화인데 먼 중립?' 이러는 상황같은데?

이름 대놓고 말할 만한 게 내가 누구들처럼 인성 문제 언급한 적 없고 이순재 본인과 회사가 시인한 내용으로만 적었는데?

ㅇㅇ 그런게 사실적시잖아

포인트는 녹취록에서 '지난 사람들도 그렇게 일을 해왔다'라고 말한 게 문제 아닐까. 회사랑 이순재 배우를 따로 두기에는 원장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계신 분이고. 그리고 자기 이름 달고 있는 회사에서 4대보험도 안 주고 추가수당 없이 추가근무 했다는 거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해결하지 못 했으면 문제 있다고 보는데.

어차피 2일뒤에 공개될테니 알아서 보면됨

그치. 이 입장 차이인데. 후자인 사람 말이 틀렸다고 몰아가는 사람들 있어서 글 써 본 거.

이미 언론사랑 통화로 '아내가 어려운 일 도와달라고 한 건 맞다, 4대보험 문제는 회사의 문제다.' 여기까지 인정했고 그거 관련해서만 글 쓴 거임.

이미 제목부터 갑질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4대보험 없고, 추가근무에 따른 추가수당 안 나온 게 이순재배우피셜 팩트인데. 이게 갑질 아니면 뭐냐고 적은 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