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 전에 나고야 갔을때 꼬치집 가서 2명이서 맥주 4잔에 꼬치 30개 넘게 시켰었는데

처음에 8개(2접시) 시킬땐 사장이 평범하게 갖다주다가 16개(4접시) 넘어가니까 점점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라

주변에 보니까 글 말대로 2명이서 맥주 2잔에 꼬치 4개 시키고 있음ㅋㅋㅋ

ㅋㅋㅋㄱ막짤추

막짤 저거 무슨상황임??

맞짤 ㅅㅂ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갓을때 확실히 일본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시킴

특히 한국인들은 계속 시키더라 오모이데요코초 갓는데

한국인들은 뭐 좀 먹어서 없어지면 계속 시킴 ㅋㅋㅋㅋ

일본애들이 적게 먹긴함ㅋㅋㅋㅋ

라고 꾸짖기엔 ㅋㅋ

내친구도 차별까진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험했던데 ㅋㅋㅋ

막짤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시발 ㅋㅋ 적절하다

혐한도 극복하는 자본주의

막짤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짤이 예술임

막짤추

토리키조쿠인가보네

나도 비슷한 경험있어

나 역시 꼬치집

뭐 첨에 불친절했던거 까지는 아니고 좀 늦다 정도

근데 한국서 먹는거처럼 ㅈㄴ 시켜서 먹고 마시고 했더니 나중엔 ㅈㄴ 빨리 나옴 ㅋㅋㅋㅋ

막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ㄴ나웃었네

그 대신 타베호다이/노미호다이 (무한리필) 술집에서 눈 뒤집힘

ㅋㅋㅋ

교환학생때 이자카야 술 무한리필코스 하고 일본주 주문한 다음에 나오자마자 도쿠리 째로 원샷하고 다음 술 달라고 하면서 쳐먹음

한국인이 참 많이먹긴 하는듯

이시국에 자랑은 아닌데...

막짤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장은 관광객은 여행온 김에 돈을 쓴다 라는 개념이 없었던 듯ㅋㅋㅋㅋ

케바케지만 한국인중에 어차피 온 거 돈 막써!! 하는 마인드가 없잖아 있잖누

오사카 친구들끼리 갔었는데 4명에서 11만원정도 먹고온듯..꼬치 맛있었음 ㅎ..

막짤 추

대충 뭔 내용인진 알겠는데

그림이 짤려서 나옴

일본 음식점 사장들 대부분 알음.

한국인들 오면 좀 호들갑 떨어도 많이 먹고

인스타 등에 홍보까지 철저한거

한국인 차별하고 하는곳은 진짜 사장이 레알 우파 아니면

한국인들 대부분 좋아함. 다만 먹는 방식이 좀 복잡하거나

아니면 어차피 1인 1메뉴 정도 먹고 나가는 곳은 한국인들이 오나 누가 오나 별 차이 없으니까 마음것 자기 감정 표출하지만..

저런곳은 대부분 한국인 좋아 하더라.

예전에 일본 다닐 때 와이프랑 영어도 안통하지만 타베로그에서는 강추 되는 곳을 갔는데

첨에 시험으로 한 두개만 시키니까 좀 무뚝뚝하게 굴더니

맛있어서 이것 저것 시키고 술도 막 먹고 하니까.

역시 한국인이라면서 좋아 하더라.

서비스도 많이 주고.

세상에 돈 싫어 하는 사장이 어딨냐.

짱깨들도 돈많아서 대접받잖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