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지역의 그곳

씁쓸하네

안타깝다. 추천머겅

1인피켓단독시위는 터치못함... 누가 지나가다 도와준다고 붙어서 2인이 되는순간 그냥 경찰차에 태울 수 있는거임.

나 이거 왜 세네 번 보는 것 같지

문제는 불법시위를 막아도 경찰이 욕먹는다는거지 ㅠㅠ

아저씨 진짜 착하게생김 ㅋㅋ

후눈하당

훈훈하다

진짜 저런게 선진국의 흔한일상인데

마지막에서 세번째짤 피켓들고 강남스타일 하는거 같다

답없는 일베충들은 저걸갖고 홍어의 동향쉴드라면서 존나깐다지 ㅄ들;

광주경찰은 시위나 운동에 너그러움

난 왜 마지막표정도 슬퍼보이냐

근데 이상한게...여기는 일베, 오유 욕 많이하면서, 퍼오는것들 보면 출처에 일베, 오유가 많은것 같은 느낌이야...

확실히 전라도 가니까 목좋아서 비쌀거 같은 빌딩에 XX노총 XX노동조합 전교조 이런거 많이 입주해있고 텐트 쳐있는데 단식투쟁 2백 몇일째 하고 있고...(근데 복직을 요구하는 문구는 없었으니 해고는 안 당한 상태에서 계속 투쟁하고 있었다는 거 아니었을까?)
내가 살던 지역과는 너무 달라서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노동자의 설움이랄까 애환같은 것도 어렴풋이 느껴지는 듯 했음. 노동운동이 눈총 안받고 자연스레 여기저기서 이루어 지는 곳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신선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