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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LA타임스에 대서특필로 나온 백인 경찰 한국인 유학생 살인 미수 사건

#Iㅡcannotㅡbreatheㅡofficer
#펫친변정욱님의실화
#영화보다더영화같은팩트
#드러나지않은미국경찰의민낯을고발합니다

이번 흑인사망사건을 보니…나의 지난 악몽이 떠오른다.
내 나이 21살 미국유학생시절, 후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나 델 레이를 방문한 나는 도심 한가운데서 무슨 사건이 생겼는지 경찰관이 떼거지로 클럽 앞에 출동한 것을 목격하였다.
클럽 안에서 몇몇 흑인들이 수갑에 채워져서 나오고, 행인들과 그 광경을 구경하던 나는 경찰관들이 구경꾼들을 가라고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다.
나도 자리를 뜨려는데, 그 중 한 백인경찰이 구경꾼 중 유일한 유색인종인 나에게만 다가와 꺼지라고( Get the fuck out!) 소리를 질렀다. 어이가 없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를 뜨려는데… 따라와서 빨리 꺼지라고 방망이로 갑자기 내 얼굴을 갈겼다.
순간, 얼굴을 감싸 안은 나는 이마에서 피가 주르륵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나도 눈이 돌아 그 경찰관에게 반격을 했고. 동시에 십여 명이 넘는 경찰관이 달려와서 방망이로 나를 개 패듯이 패기 시작했고, 순간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다.
헬기에서 쏘는 조명이 대낮같이 밝혀지는 가운데… 맞다가 죽을 것 같아서…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고 악을 쓰자, 팔을 꺾어 수갑을 채운 후에 내입에 양손가락을 넣어 양 입을 잡아당겨 찢어 버렸다. 하도 두들겨 맞다가 기절한 나는 …또 다시 눈을 뜬 게… 경찰차 안에서 한 백인경찰이 나의 몸을 잡고…또 한 명의 경찰관이 얼굴을 방망이로 마구 내리치는 바람에 깨고 또…기절… 이렇게 3번을 기절하고 깨고…. 출혈이 너무 심해서 내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는 피가 솟아 나오는 듯하였다.
정말……. 이것이 꿈인지 생신지... 너무나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이라 악몽이라면 제발 깨게 해달라고 외쳤다.
그리고 새벽시간 기절한지 꽤 시간이 지난 후, 그 인간들이 차 안에서 스패니쉬로 대화를 오가는 소리를 얼핏 듣게 되었는데, 스패니쉬를 조금 알아듣던 나는 내가 시민권도 아닌 유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문제가 생길 것 같다며. 증거를 없애자며 속삭였다.
아! 이것들이 나를 죽이려하는 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리고는 어딘가에 차를 주차시키고 한 놈이 트렁크에서 샷건을 꺼내 와서 피범벅인 나를 질질 바닷가로 끌고 나왔는데, 정신을 차린 나는 그곳이 롱비치바닷가 임을 대번에 알았다.
그리고.. 그 악마 같은 백인 경찰관은 나를 무릎을 꿇린 후에, 낄낄거리며 하는 말이…
“네 시체는 한국으로 보내니 걱정 말라...” 며 악마처럼 웃어 재꼈다.
그리고는 샷건에 총탄을 장전하는 순간, 어릴 적부터 살아온 모든 순간이 단 1초도 안 되는 순간에 주마등처럼 스치며... ‘엄마... 나...죽어...’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오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차가운 총구가 머리에 향할 때,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 머리에서 흐르는 피가 수갑을 찬 내 손까지 흘러내렸다.
순간, 나는 손가락에 끈끈하게 느껴지는 내 피로 엉덩이에 십자가를 그으며... “하나님 살려 주세요!‘를 외쳤다.
정말.... 하나님이 도와준 것일 까?
그 순간, 수십 명의 고등학생들이 떼로 바닷가에 놀러 나와 그 관경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른 것이다. 당황한 그 경찰들은 나를 살해할 기회를 놓쳤고, 사건이후 시간이 너무 흘러버린 바람에 할 수 없이 나를 과다출혈로 인근 응급실로 데리고 갔는데.
그 응급실 주차장 앞에서 다시 또 한 놈이 날 잡고…. 나한테 박격을 당했던 경찰관이 "이 노란 원숭이새끼! 건방지게 웬 콧대가 이리 높냐? 다른 노란 원숭이처럼 낮게 만들어주겠다!" 라고 소리치고는 낄낄 웃으며 방망이로 내 코를 후려갈겨, ‘우직!’소리와 함께 끝내 부셔버렸다. 응급실로 끌려간 나는 병원서 난리가 났다… 두개골이 깨지고 광대뼈가 으스러졌으며 코가 주저앉고...입이 양쪽에 찢어져 어금니가 그대로 드러나고... 출혈이 너무 심한데, 범죄자라고.. 양손과 다리를 침대에 쇠사슬로 묶인 채 수혈을 받고 응급조치 후….
그 악명이 높은 LA 카운티감방으로 이감이 됐다.
당시엔 감방서 흑인과 히스패닉과의 파워싸움이 한창인 때에 극소수인 동양인이 들어오면 바로 강간을 당한다는데…. 얼굴이 너무 개 작살이 난 상태로... 다른 죄수와 달리 위험죄인으로 남들과 달리 수갑과 족쇄까지 차고 들어온 나를 보곤 다들 경악하여 아무도 말을 못 붙였다. 근데… 내 죄명이 무려5개의 항목과 경찰폭행과 살인미수로 들어온 것을 그들이 안 순간, 나는 그 큰 감방서 졸지에 영웅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나 참.... 미치 ㅋ…
아무튼… 그 뒤 보석금으로 풀린 나는… 그것들이 동양인이라고 우습게 봤겠지… 기껏해야 국선변호사나 써서…죄나 감형을 호소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부친이 열을 받아서 미국에서 가장 비싼 백인 변호사 3명을 고용해, 4명의 경찰관을 살인미수로 맞고소를 해서 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로 서로 맞고소에 수많은 공방이 2년 가까이 이루어지고….

2년 반의 시간이 흘러... 본 사건이 최고법정에 오르게 되었다.
최고법정에 오르기 일보직전에 나를 고소한 경찰 측의 검사가 ᆢ어차피 너는 시민권자가 아니기에 공권력을 이길 수 없으니 고소를 취하하면 2년의 집행유예로 끝내주겠으나 만약 네가 고소를 그대로해서 지면 너는 무조건 최소 11년형을 받을 것이라는 협박과 제안에 우리 측에
전달했다. 나의 변호사도, 내가 시민권자가 아니라서 외국인이 공권력을 이기기는 사실 힘드니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하였으나, “너희는 내가 겪은 악몽 같은 사간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난 감방에 가더라도 끝까지 붙겠다!’라고 하자, 그중 한 변호사가 사실 자신이 나를 변호하지만 우리 경찰이 그 정도로 너에게 했다고는 믿을 수가 없다”라고 빈정거려서....
“You’re fired motherfucker!”을 외치고.ㅋㅋ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여 그대로 강행했다.

그리고 나는 캘리포니아 주 최고법정의 24명의 배심원의 앞에서 서고 말았다!
그 뒤로 피를 말리는 2주간 피 튀는 줄다리기를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고, ᆢ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무장한 그들은 수많은 조작된 동료경찰관들의 증언과 생전 보지도 못한 당시를 목격한 행인이라는 증인이 나와 내가 경찰의 총을 뽑아 쏘려했다는 증언과 모두 조작되고 위조된 서류로 꼼짝없이 패소를 눈앞에 두고 말았다.
정말 나는 최소11년 형을 받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이 다가 오는 법정 마지막 날!
우리 측 변호사가 고용한 탐정가가 롱비치에서 내가 총을 맞기 일보직전의 상황을 목격한 수십여 명의 학생들이 모조리 법정에 나와 생생한 증언을 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다 뒤집어져버렸다!
4명이 모두 경찰 옷을 벗게 만들고 큰 보상을 하게 되었고 당연히 경찰이 날 고소한 건 무혐의 처리!
다음날 LA 타임스에는 [폭력경찰관에게 철퇴를 내려친 동양유학생] 이란 제목으로 대서특필이 되었고 전면에 내 얼굴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나왔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ᆢ 아직도 꿈에 ,내 피가 얼굴에 튄 채 낄낄거리며 방망이를 휘두르던 그 악마의 얼굴이 이른 거리는데…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죽인 그 백인경창관의 얼굴이 비열한 얼굴이 오버랩 됐다.
저것들은 사람새끼들이 아니라 유니폼을 입은 악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단 하나도 ... 변한 것이 없어보인다....

Fuck the Trump!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268962853/posts/3396177143734551/?d=n

 

요약:


1. 1980년도에 한국 유학생이 사건 현장을 구경하다가 아무 이유없이 백인 경찰관한테 죽기 직전 까지 맞고 체포
2. 그러다 백인 경찰관이 자신이 때린게 유학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이 커질것을 우려해 살해하기로 결심
3. 다행히도 지나가는 행인이 현장을 목격하여 미수에 그쳤고 응급실로 실려감
4. 끝인 줄 알았더니 응급실에 실려가기 전에 빼돌려서 또 뚜까 팸
5. 그리고 응급처치 후 5개의 죄목을 씌우고 감옥에 방치해둠
6. 소식을 들은 피해자 가족들이 빵빵한 변호사를 고용하여 고소 진행
7. 끝인줄 알았으나 ^^ 그 변호사 새끼들도 똑같은 “백인”들이었음. 피해자에게 소송 포기하라고 협박
8. 똑똑한 피해자는 그 자리에서 변호사를 해고, 포기하지않고 소송 후 승소하여 가해 경찰들 4명을 파면시키고 자유의 몸이 됨

 

LA타임스 원문 기사: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90-05-27-mn-514-story.html

 

비단 흑인뿐만이 아니라 타 인종한테도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크게 바뀐거 없다 그리고 이번 BLM의 순수한 목적은 지지하겠으나 좆창난 폭동 시위는 지지 못하겠고 여기도 보면 폭동 시위는 일부라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미국 50개주 전역으로 번졌는데 이게 일부라고 할수있는지 의문

51개의 댓글

2020.06.09

ㄷㄷㄷ 존나 무섭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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