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야설 ㅈㄴ 많음ㅋㅋㅋㅋ

신종 도네인가 플랫폼에 수수료 안떼이고 좋겄네 ㅎ

신종이라기엔 HOT GOD 시절부터 꾸준히 있었음ㅋㅋ

천마의 데스빔을 맞은 나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고 이윽고 자손번식의 본능이 나의 하반신을 덮쳐왔다.

“깔깔깔 전신의 피가 하반신에 몰린게냐? 내게 반기를 든 자 다운 아주 추한 최후로구나”

“큭.. 죽여라..!”

“...저승길 선물이다 자, 여길 보거라”

천마는 말을 끝맺고 자신의 옷 앞섬을 풀어헤쳤고 그녀의 발치로 스르륵 옷이 전부 흘러내렸다.

중원에 출현한 이후 어떠한 고수도 옷깃 끝자락을 건들지 못 했다던, 그리하여 누구도 보지 못했다는 굳게 닫혀있던 천마의 속살이 내 눈앞에 드러났다.

첫 눈과 같은 새하얀 색이었다.

탄탄하게 단련된 여체 위로 봉긋 솟아오른 아름다운 언덕, 그 언덕을 장식하는 복숭아 색을 띈 그 것

유려한 나선형을 그리는 천마의, 그녀의 나신은 나의 이성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나의 눈은 본능을 따라 천마의 전신을 정신없이 탐하였다.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천마의 작은 교성이 들려왔다.

“..흐읏”

“뭐, 뭐하는 짓이냐 천마!!”

작은 교성에 나는 정신을 차렸고 소리쳤다.

그녀는 그런 나의 말을 무시하고선 독한 손속과 어울리지 않는 고운 오른손으로 물이 흐르는 다리 사이를 문지르면서 내게 다가오며 이렇게 말하였다.

“..그치만 오니짱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게 관심도 없는걸!!”

“야레야레 쇼우가나이나 이리 들어오도록 해”

“너의 아이를 낳겠다!!”

“그.아.아.앗!”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훗날 어딘가의 유머사이트 운영자가 되었답니다!

댁이 생각하고 적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