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친구라고?

나도 주선해준다던 애랑 만난적 있지

나중에 걔한테 친구 소개 주기 너무 아까웠다 라는 말도 들어봄

아 옛날이여

그와중에 까임 ㅋㅋㅋㅋ

소개팅 성공할까봐 라이벌 의식 느낌

사실 나도 아는 사람 소개 시켜준다던 여자애랑 사귄적 있어가지고..

암만 친구라도 결국 갖고 논 거네. 진짜 개 ㅈ으로 본 듯

그런데 세상은 불공평하게도 저런 놈들이 행복하게 산다

아무리봐도 개호구말좆으로 본거 이상 이하도 아니구만 눈물이 납니다..

남소받을래? 얘 어때? 괜찮다고? 내가 얘보다 나은것 같은데? 내가 고백해야지

배달하다 치킨 빼먹는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소개팅 해준대놓고 여자 뺏어먹으려는 놈은 또 첨 보네

개붕이들 그럼 친구가 얘 어때 하면서 물어보다가 자기가 사귀는 경우도 이와 같어??

뇌절해버리네 어휴

언토밥 ㅋㅋㅋㅋㅋ 시발 잘 만들었네ㅋㅋㅋㅋㅋㅋ

1타 2피....

한명 걸럿네 ㅋㅋ

언냐는 토한 밥도 잘쳐먹어

언토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남자 소개시켜주는 게 왕왕있음. 첫번째가 본문같이 소개시켜주는 남자를 호구로 본경우랑 두번째는 좋아하지만 안 될걸 알고 친구소개 시켜줘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무엇인가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때문에 남소해주는 경우가 있음.

친구놈 중에 같이 알바하는 애 소개해주겠다고 어색한 거 싫어한다고 얼굴 도장 찍으러 자주 놀러오라고 해서 3번 째 가는 날 자기가 사귄다더라 시불거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딴남자 소개시켜주는 심리는 대체뭐냐...? 난 이해를 못하겄다

종종 있지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화내면 지는거다 ㅋㅋㅋㅋ

24살때쯤 친구한테 여소 시켜줬는데, 둘이 잘만나는듯 하더니 얼마지나서 여자가 나한테 고백하더라ㅋㅋ 한창 사귀는 중인듯 하던데 어이가 없었음

저런 쌥쌥이들이 인생 만족도는 제일 높자너 ㅋㅋㅋ

난 내 소개팅 왠 병신 같은 새끼가 가로챈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개드리퍼 개새기들아 기만질 하는 척 하지마

소개팅이란게 실존할 리가 없잖아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