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선 온 의원이 하나로 뭉쳐 조국을 옹호했음
지지자들도 조국옹호에 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했었고.
표창원은 하다하다 자기 도덕성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고 불출마 때림.
뒤에선 결국 사태종결을위해 쿼크의 사퇴일정을 조정했지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총선전, 지지율의 뚜렷한 하향세, 코로나같은 상위 이슈,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의 존재
이렇게 네가지가 있었음
이제는 총선도 끝났고, 눈에띄는 지지율 하락도 없고 뭣보다 스포트라이트 탱커인 코로나이슈도 있지
이건 유리한 점이지만
가장 중요한 명분이 없다아입니까
검찰개혁은 정말 노무현의 원쑤라는 응고핵이 있었는데 이번 건은 극성지지자가 정도 이상으로 명분과 도덕성을 잃어버리고 있음
이 장점과 단점들 사이에서 해찬옹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하다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8473 | 아 웅정옹도 녹방이었노 | Vocalise | 1 분 전 | 7 |
648472 | 민희진 사태를 보면서 든 생각 3 | 퇴근시켜주세요 | 3 분 전 | 30 |
648471 | 야구팬 소신발언) 5 | 세우 | 6 분 전 | 33 |
648470 | 민희진 기자회견 전까지 쎄해서 중립박았는디 6 | 김공도리 | 8 분 전 | 67 |
648469 | 내 개인적인 총선 패배 예상 시점. 6 | poloq | 12 분 전 | 82 |
648468 | 반란표 언제부터 나올까? (투표) 1 | 가닥인생 | 13 분 전 | 38 |
648467 | 국민의힘 "野, 민생 영수회담이라더니 승리 세리머니인... | 혜윰 | 15 분 전 | 51 |
648466 | 갤럽) 尹24% 국민의힘 33% 민주 29% 조국 13% 개혁3% 7 | 엄복동 | 16 분 전 | 107 |
648465 | 대통령실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는 이재명 ... 3 | 혜윰 | 18 분 전 | 110 |
648464 | 국힘의 총선패배가 확실해진 시점? 2 | 김욕정 | 18 분 전 | 62 |
648463 | 단독]李 "대통령 만나겠다"에 대통령실 "오늘... 1 | 혜윰 | 19 분 전 | 76 |
648462 | 국힘의 총선 패배가 확실해진 지점은 4 | 띵호아띵호잉루 | 23 분 전 | 87 |
648461 | k리그는 창녀랑 같다니깐 ㅋㅋ 6 | TWINS다현 | 32 분 전 | 119 |
648460 | 연간 세금 1,000억 쓰고 올림픽 못 나가기 3 | 날것 | 37 분 전 | 103 |
648459 | 정사판 리스트 다시 가봤는데 10 | 서울의움직이는노인정 | 45 분 전 | 147 |
648458 | 솔직히 일부 스포츠 경기는 올림픽에서 퇴출 좀 시켰으면 좋겠다 2 | 울라하네 | 51 분 전 | 106 |
648457 | K리그 세금수혈 중단해야지 8 | 날것 | 54 분 전 | 118 |
648456 | 정치 얘기 윤두창 얘기가 끊길줄이야 4 | 야그걸믿냐 | 54 분 전 | 135 |
648455 | 엘리트체육의 존재의의가 뭔데.... 3 | 이라기시따 | 57 분 전 | 118 |
648454 | 뭔 개소리지 야구보면서 제일 욕 많이하는건 3 | 아주가끔 | 58 분 전 | 70 |
hellsong
윤미향이 사퇴각을 잡던말던 이미 정의연과 시민단체의 이미지는 씹창 그자체가 되어버리고 민주당도 장기적으로 도덕적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댐이영어로
선거 2년남았다 2년이면 하늘이 두쪽나고 세상이 요동치는게 100번은 일어날껄
이번 총선도 조국 이슈로 이슈몰이 할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머리좋고 약싹빠른놈들이 이겼음
선거는 갬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전략으로 하는거다
하루에두번만맞는소리함
전략적으로 국민 갬성을 자극 하는게 중요한 듯 민주당이 이건 최곤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