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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를 복기해보면

 

앞에선 온 의원이 하나로 뭉쳐 조국을 옹호했음

지지자들도 조국옹호에 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했었고.

 

표창원은 하다하다 자기 도덕성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고 불출마 때림.

뒤에선 결국 사태종결을위해 쿼크의 사퇴일정을 조정했지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총선전, 지지율의 뚜렷한 하향세, 코로나같은 상위 이슈,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의 존재

이렇게 네가지가 있었음

 

이제는 총선도 끝났고, 눈에띄는 지지율 하락도 없고 뭣보다 스포트라이트 탱커인 코로나이슈도 있지

이건 유리한 점이지만

 

가장 중요한 명분이 없다아입니까

 

검찰개혁은 정말 노무현의 원쑤라는 응고핵이 있었는데 이번 건은 극성지지자가 정도 이상으로 명분과 도덕성을 잃어버리고 있음

 

이 장점과 단점들 사이에서 해찬옹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하다

3개의 댓글

2020.05.28

윤미향이 사퇴각을 잡던말던 이미 정의연과 시민단체의 이미지는 씹창 그자체가 되어버리고 민주당도 장기적으로 도덕적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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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선거 2년남았다 2년이면 하늘이 두쪽나고 세상이 요동치는게 100번은 일어날껄

 

이번 총선도 조국 이슈로 이슈몰이 할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머리좋고 약싹빠른놈들이 이겼음

 

선거는 갬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전략으로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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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이영어로

전략적으로 국민 갬성을 자극 하는게 중요한 듯 민주당이 이건 최곤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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