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착한 외노자들이 틀딱되버린 현 2030대 연금안줄려고 폭동 -> 백골은 커녕 흙이되버린 586원망하며 린치당하면서 생마감 ㅅㄱ

돈 알뜰살뜰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더 빨리올라...

대출받아서 사려면 시드가 있어야하는데 그 기준도 올라가지 ㅎㅎ

으쯔라그 ~ ㅋㅋㅋ

우리같은 개미가 뭘 할 수 있겠나

그냥 돈 바짝 모아서 나와 내 가족 부족함 없이 살다 가야지

내 생각엔 상위 10%처럼 살지못하면 망한인생이라고 여기는 풍토가 제일 큰 문제인거 같음

글고 20 - 30 대에는 모아놓은 돈이 없는게 당연한만큼 저렴한 동네빌라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건데 다들 아파트만 바라보고 있는것도 문제라고 본다

아니 4.x~2.x명씩 태어나던 1970~1980들도 결국 비율로 보면 똑같이 출산율 떨어졌구만 왜 젊은세대한테만 뭐라고 하는겨

주식 떡락 하는거 보소. 이제 저러다

기술적 반등 타서 (복지, 일시적 혜택, 출산지원금 등)

다시 1.0 넘는 순간이 한번 오지만

다시 떨어지면서 떡락 되고

그때쯤엔 상장폐지(외국인 유입, 일자리 뺏김, 한국인보다

혼혈이 더 많아짐. 이유불문 다문화가정 최대복지 등)

수순으로 달려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폰소설 써봣다.

나는 집이 거지까지는 아니었는데 부모님이 뻘짓을 너무 해서 모을 수 있는 돈보다 나간 돈이 더 많음

그리고 나도 욕심없이 살아서 능력없이 좆소에서 밥벌어먹고 사는데 출산은 커녕 결혼 욕심도 없음

매달 100만원씩 적금넣어서 1년 모아봤자 1.2천만원 남짓인데 이 짓을 몇년을 해야 1억이 생길까 ㅋㅋ

대기업, 전문직으로 시작한 능력좋은 친구들은 나보다 2~3배는 더 빨리 벌겠지 그런 친구들은 결혼 생각해도됨

근데 나처럼 능력은 없는데 욕심많거나 사고쳐서 어쩔수없이 결혼하고 애키우는 친구들 보면 진짜 힘들게 살더라

나도 무리하면 집도 사고 애도 낳겠지만 비슷한 처지의 선배들 보면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

게다가 부모님이 결혼할때 집사는데 큰 보탬이 되주는것도 아니니 대출 받아 서울외곽이나 위성도시급에서 아파트 들어가려면

그게 전부 몇 십년 갚아야할 대출금인데 그거 갚으면서 애까지 키운다? 나는 그렇게 못살겠음

다행인건 나는 능력없지만 욕심이라도 없으니 그나마 다행인거같음

부모님이 나한테 결혼은 안하고 애는 안낳냐고 물어보시면

집살때 많이 도와주시고 출근했을때 애 잘 돌봐주시면 결혼 생각 날 수도 있겠다하니

부모님이 아무말도 안하심

갈 수록 결혼하고 애키우는것도 능력있는 사람들만 가질 특권이 될 거같음

다들 힘들때는 없는돈으로 가정꾸려서 커가는게 당연했는데

이젠 없이사는게 부끄러운거처럼 되버려서 혼자만이라도 사람같이 부끄럽지않게 살려고하는 것

욕할 후세대가없다는건좋네 요새 하도 사람들인성역겹다보니 그부모에그새끼겠지 어우 역겨워 웩웩

개꿀 ㅇㅇ;; 계속줄었으면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