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손절

여기서 누구 한명 손절까지 외치는 애들은 이해가 안가는데. 걍 둘다 정상 범주 안에 있는것 같은데?

파랑이가 독선적인데 배려랍시고 멍청하게 그래그래만 하고 있는 노랑이도 멍청하지. 배려가 아니고 의견 어필 못하는 놈이 배려라고 핑계 대는거 아니냐. 공금이면 나머지 인원한테 의견 조율하던가 어이구 답답해.

파랑이처럼 할땐 보통 지돈으로 쏠때나하지

형이쏠게 주는데로 먹어

내여행그룹엔 파랑이가 없어서 있으면 토나올듯

노랑이 10만원 손해

근데 소주 얘기할때무터 노랑이가 지주관 얘기하는데 말안한다는얘들은 뭐냐

소주부터 말해도 파랑이가 노랑이 의견 묵살하는데

둘다 너무 극단적이긴 한데 노랑이가 세게 나와도 파랑이는 별 반응이 업ㄱ음

그냥 노랑이가 혼자 쫄려서 그런거

어짜피 여기서 백분토론 해봤자 개붕이들은 같이 여행갈 친구도 없는데 이게 무슨 판타지 소설 예송논쟁이니

여기 공감능력이 부족한 아이들 좀 보이네 ㅋㅋㅋ

파랑이 독단적이라기보단

노랑이 너무 자기주장을 못하는데

보통 근데 여행가서 싸우게되면

노랑이같은놈들이 지들딴에 배려랍시고 저런식으로 넘기다가

파랑이같은놈이 몇번 긁어서 펑하고 터지는경우임

노랑년이 찐따임 보통 꼬추끼리가면 알아서 해주는 저런 대장포지션있어야 졸편함 노랑년은 지가 주도하고싶은데 저 무리에서는 1인자가 아닌거 다른 편한 무리로 가서 1인자 해야함

노랑아 섹스하자~

둘중 하나면 노랑이가 더 싫음

아 진짜 친구 아니네ㅋㅋㅋ 진짜 친구면 욕박으면서 의견 조율했지 아ㅋㅋ

둘다 씹극혐

노랑이 첫번째 속마음 - 소세지보단 고기 한근 더사는게 좋다. -> 고기 남음.

노랑이 두번째 속마음 - 쌈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 이정도는 그냥 속으로 생각하든 입 밖으로 꺼내든 괜찮은 부분.

노랑이 세번째 속마음 - 허브맛 솔트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못먹는건 아니니 -> 입 밖으로 꺼내서 일반소금 샀어야함. 대화내용으로는 절대 유추 해서 배려 불가.

노랑이 네번째 속마음 - 나는 아무소주나 마셔도 상관 없으니까 -> 이부분은 노랑이의 배려. 다만 처음처럼 콜? 했을때 본인이 마실C1한병 정도는 사자고 말을 하고 샀어도 좋았을것.

노랑이 다섯번째 속마음 - 회비 똑같이 걷어서 사는데 왜 내가 사정사정해야하지? -> 애초에 사정사정 할필요 없이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거니 사자고 말하면 됨.

애초에 대화를 잘 보면 노랑이는 파랑이의 의견만 물어볼 뿐 지 의견을 낸거라고는 새우 하나밖에없음. 허브솔트를 싫어해도 그래 한마디밖에 안하고 기분낼겸 C1은 그냥 의견 조율해서 한두병 정도 사도 되는부분인데도 그래 한마디, 수입맥주는 애매한데 여행가서 바베큐파티면 거의 무조건 피쳐라고 봐야함. 본인이 꼭 마시고 싶은 맥주가 있으면 의견 조율해서 한두캔 사도 되는부분.

파랑이가 잘못한건 마지막에 안그래도 자존감 ㅈㄴ 낮은애한테 저런말 하면 나쁜놈임.

파랑이 같은 대장질 좋아하는애가 있어야 편한건데ㅋㅋㅋㅋ

근데 노랑이 같은 큰 불만 안가지는애도 필요함

파랑이만 모이면 고기 부위에서 이미 존나 싸우고 못삼

우린 다 노랑이인데 ㅋㅋㅋㅋㅋ

다들 어 이거살까 저거살까? 이러고있음ㅋㅋ

친구사이 맞냐?? 우린 저러면 무조건 까고시작하는데

항상 적절하게 의견을 조율해줄 리더가 필요한 부분

개찐따랑 일진 대화같은대 친구아닌대?

노랑이가 표현한 의견 : 쌈채소 모듬 있는데 '이걸로 살까?' = 뭘로 살지 자문을 구하는 소리지 자신의 의사표현 아님. 나는 쌈채소 모듬이 먹고 싶다는 소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정상. '소금도 사야하나'? = 이하동문. 'C1 어때?' 이건 그나마 의사표현이 맞는데, 처음처럼 사자는 말에 바로 동의하고 넘어갔으면 의사표현이 아니라 그냥 해본 말이라고 받아들이는 게 정상. 진짜로 C1이 먹고 싶었고 그걸 표현하려고 했다면 C1 한두병이라도 사가자는 말을 했을 거고, 그거까지 파랑이가 싫다고 하면 그냥 정신병자임. 수입맥주 골라서 '마실까?' = 의사표현 아님. 새우 사서 바베큐 해먹으면 '안될까?'= 의사표현.

정상인이었으면 노랑이 : 야 이거 사자 파랑이 : ㄴㄴ 이게 국룰임 노랑이 : ㅡㅡ 나 이거 먹고싶음 좀만 사자 파랑이 : 너 먹을 정도만 사든가 ㅇㅇ 이게 정상

둘 다 찐따임ㅋㅋ

공감 하나도 안가네 ㅋㅋ 그냥 맞는 사람들끼리 노는거지

파랑이 새끼 태도는 대가리 깨버리고 싶은데 취향이랑 입맛은 나랑 똑같네 ㅋㅋ 너 나랑 쇼핑가자

둘다 피곤함

노랭이새끼가 놀러가서 파랑이랑 장보고 새우가지고 꼽준거 마음에남아서 공감받을라고 올린 만화인듯

노랑이병신이냐??

양비론 싫어하는데, 둘 다 병신 맞음

병신임. 친구끼리면 파랑5여도 꿀잼이다. 라면코너에서 10분토론하면 얼마나 재밌는데;

내가 파랭이였으면

소세지: 너 소세지 먹냐?로 시작함

쌈채소: 애들 많으니까 호불호 안갈리는걸로 사자

쌈무: 파랭이가 딱히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

허브솔트: 난 개인적으로 허브솔트가 좋더라 하고 허브솔트는 개인돈으로 삼

소주: 못마시는거 있으면 말하되 종류는 섞어도 된다고 봄

맥주: 단체카톡방에 물어봐서 2명 이상 수입맥주 원하면 원하는거 불러달라해서 그거 추가로 사감. 양이 적으면 2개씩 사가고 많으면 적당히 무난한거는 중복으로 넣음

새우: 사는 단계에서는 파랭이가 딱히 큰잘못은 아닌듯

마지막 말: 자존감 긁는 저딴 소리 절대 안함. 저딴 소리 하면 모임 깨지는거 한순간이다

그냥 먹을때 누가 새우 집어먹나 기억해두고 있다가 다음 모임때 고려함

노랑이가 좀 심각하게 개찐따인데

둘다 답답한데 누구랑 여행갈래 물어보면 그래도 노랑이랑 갈래 지 의견만 너무 내세우는 애들 이랑은 대화가 안 통함 걍 노랑이가 나중에 이래서 서운했다 하면 그래 담번엔 너하고싶은거 하자 이러고 말지

걍 여행가지마씨발 이시국에 무슨여행이야

중요한건 저 파랭이가 리드를 잘 하느냐 그냥 자기의 주장만 앞장세우는 새키냐의 차이에서 커지는거라고

위에있는 파랭이새키들 특징이 여행가는 내내 징징대는 새키들임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카스 피처 산다고 하면 팔꿈치로 대가리 U자 만들어야함

걍 둘다 찐인데ㅋㅋㅋㅋ

저새끼들 둘이 안친해보임

노랑새끼 인중에 정권날리고싶네

내가노랑이같은데 진짜 손해보는성격임 그냥혼자다녀야함

어우 씨발 독불장군이랑 찐따랑 둘다 짜증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