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잘 못하고 안되는 거 잘 알고 있고 한데 타인과 비교하면서 얘기를 해오면 한번은 잘 넘어갈 수 있는데 두번째부턴 어쩌라는거지부터 시작해서 짜증이 나 그냥 내가 못한다 안된다 라고 얘기를 하는거나 마찬가지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냥 조언일때도 많고 그렇게 받아들이려 해도 잘 안되네.. 자존감이라도 높았으면 ㅈ까 마이웨이야 할텐데 쓸데없이 눈치보여서 힘들어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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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개붕이를 위해서 얘기해준다고 하지만, 실은 다 자기 입맛에 맞춰서 얘기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야. 나도 최근에 그런 감정을 많이 느꼈는데. 공감되네. 일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할 수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거기에 집중해야지 다른데서 들려오는 얘기는 암만 좋은 얘기여도 전부 나를 바꾸는데 도움되는건 아닌 것 같아... 우리 스스로를 찾아보는 시간을 먼저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