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제약사가 뭘 근절해야되냐ㅋㅋㅋㅋㅋㅋ

자기네 약을 오남용해서 피해가 막대한데 그걸 걔네가 인지 못하고 있겠냐?

약이 목적한바대로 많이팔리면 모르겠는데

분명 오남용시 간이나 장기 털리는거 뻔히 보이는 약인데 광범위하게 오남용 되고있으면

제약사라는 특성상 오남용을 스스로 근절하는건 상도덕이지

법이 허용하니까 좆대로 해도된다는건 너무 싸구려 자본주의 아님??

그렇다고 법으로 판피린 1인당 2병이상 팔지마라 이런 존나 세세한 부분까지 규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이 논리면 팔수 있는게 없지

제약사가 양심갖고 근절ㅋㅋㅋㅋㅋ

일반의약품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우리가 마시는 커피나 몬스터 흰색에 포함되어 있는 양보다 적고 문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과다복용인데 찾아보니 10병 마셔도 하루에 마실 수 있는 최대치에 비해 적네 물론 약이니 이유없이 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근절이라니 ㅋㅋ 무슨 마약마냥 취급할껀아님....

코리안 오피오이드 ㅋㅋㅋㅋ

중독 오남용 위험있다고 경고하고 복약지도 시켜야 한다고 본다 너무 많이 사는것도 못하게 해야됨 저런식으로 중독된 사람들 술도 같이 먹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에 간에 대미지 받을게 뻔함 카페인하고 진해제 때문에 약간 뽕빨 생기는 그 느낌에 중독이 되는거 같음 다른 드링크류나 액상약 중에 저렇게 중독되는 경우가 흔한지 한번 생각해봐야 함 나는 판xx씨리즈 중독자를 꽤 봤단 말이야

ㄹㅇ 통증 녹듯이 사라지고 정신 번쩍들고 컨디션 좋아지는 그맛인데.... 위험함 판xx 이거 진짜 심각하다니까 윗애들이 이해 못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과자 콜라 술 이런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니까 제약산업은 ㅋㅋㅋ

중독된 사람은 약빨 떨어지면 감기기운이 느껴진대 으슬으슬하고 축처진다함 ㅋㅋㅋ 마시면 바로 낫지 ㅋ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해서 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너무 적게들어있는게 아닐까? 그러니 많이 먹어도 멀쩡한거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하루 최대 허용치가 성인기준 4g이고, 10g 이상이면 급성 간부전 위험이 있는데 판콜 에스 한병에 아세트아미노펜 300mg... 12병이면 3.6g 이네. 생각외로 적구나. 그래도 12병만 마시는게 아니라 더 마실때도 있을테고 매일 마셨다는건데 건강하신게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