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법 애 가지면 저런 경우엔 키우는게

맞으려나....?

행복하면 됐다지만...

2천만달러? 클라스다르네

시발 나도 18년 감금당할래

존나 혼란스럽네

이거.. 완전한사육 그거냐;;

이거 영화도 있지않냐 룸이었너

저게 정신병적으로 뭐라고하던데 납치범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니까 필립 가리도, 낸시 가리도라는 부부가 제이시 두가드라는 소녀를 납치해서 임신시키고 두 딸까지 낳게 했고,

이후 구조된 제이시 두가드는 18년간 한번도 탈출하려는 시도가 없었고,

오히려 필립 가리도를 남편으로 인식해서 세간에 충격을 주었다는 이야기지?

완벽한 사육 실화판이네

유년시절을 도둑맞은 대가로

앞으로 벌돈을 다땡겨 벌었네

오스트리아 나타샤 캄푸쉬도 비슷한 사례..

영화 3096일

3시간만 청소해도 내방보다 좋겠네

그래 저정도 보상은 해줘야지

지구용사 두가드~ 무지개 다리 놓고 가고싶어도~

지금은 갈 수 없는 저먼 우리 집~

중략

우지쾅쾅 나타났다 그는무서운

암흑대왕 필립 가리도~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침략자~

제시 린가드로 봤네

나 이 책봤는데 제이시 두가드가 책 내용 내내 납치범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서술할때도 납치범한테 연민을 느끼는것처럼 그려져서 소름돋았음. 납치범이 죽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도 했고 이 책이 나온 후에 제이시 두가드한테 납치범에게 연민을 느낀다는게 말이되냐 는 항의가 쏟아져나왔는지, 에필로그에 자기의 18년엔 그 남자가 함께했는데 그 남자를 떼놓고 자기 인생을 말하라는건 어렵다고 당연히 그에게 정을 느꼈다 라고 비슷하게 써놨는데 그냥 뭔가 머리가 복잡해졌었음. 당연히 그 납치범에대해 18년간 납치한 악마라고 생각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구나 싶더라고.. 충격적인 책은 아니였는데 세상은 역시 단순히 나 한 사람의 시선으로만 보기엔 내 눈은 너무 편협하구나 하고 느끼는 책이였음.. 별로 추천은안함.

두가드 가리도 햇갈리네 ㅋㅋ

뭔가 미국 범죄영화에 나올거같이 생긴 아재내

딱 직쏘느낌이야

오 이거 룸 영화 내용이랑 똑같네ㄷㄷ

모티브가 있었구나

납치범이 어린애한테 잘해줬나?

11살이랑 관계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