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후

이딴건 익게서 하던가 vs놀이 급식들 신나서 달려드는 페북에서 해

넌 당장 익게로 가야됨

닥전

애초에 후자정도면 물려받는게 없는수준이 아니잖아

골드만삭스에 들어갈 정도면 거기서 버는돈으로 돈 굴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성공이고뭐고 닥전이면 왕국인데 뭘 더 성공해

후자

중소기업에 업계전망만 봤지

사업성은 결국 도박

내집있고 하이스펙에 망할일없는 자산운용사 + (업무 =스펙)

후자는 좆망해도 한국으로 도피해서 네임밸류 띄우고 재기가능

전자는 좆망하면 끝장

비교할걸해야지 닥전

니가 알아서 뭐할건데

후자도 최소 은수저 이상이라야 가능

또 새벽에 망상만 하니 개붕아

와 우리집 상황이랑 개 비슷하네

우리 아빠가 전자처럼 투자회사랑 요식업합쳐서 그정도 수익이고 내가 후자 인데 엔와유 스턴에 골드만 입사예정 아빠가 나 졸업하면 딱 지원 끊는다고 해서 비슷한 상황인데

전자가 훨씬훨씬 천배는 편하다 요즘 경제 상황도 나빠서 골드만 들어가도 결국 월급쟁이고 개별투자 수익으로 대박내서 보너스 받는건 월스트리트에서도 지금은 꿈같은 얘기임. 현실은 하루에 100달러 따냐 못따냐 그 싸움반복하는 봇같은 짓하는거.

  나는 아빠가 무조건 회사생활 4년은 채워야지 사람구실한다는 입장이 강해서 입사하는거지 내가 평생 일해도 아빠가 버는돈 절대 못따라잡음. 게다가 지금은 스튜디오에서 지내는데도 월세가 4000달러고 맨해튼 아파트들어가서 지낸데도 관리비만 1000달러임..

애초에 뉴욕으로 기준을 잡은걸 보면 나는 진짜 학교며 취업이며 잘된경우임에도 생활할거 생각하면 막막함.

밸런스 붕괸데 출제자가 가치판단을 잘못한듯

후자임

연 순이익 10억이면 연매출 천억도 안되는 회사인데 보통 그런곳은 사장 능력이 회사 앞길을 결정함

연매출 1천억은 넘어야 회사에 시스템이란게 있구나 하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