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남자고 지금은 금욕 3달째야

난 군대전역하고 어영부영 대충살다가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져살고

게임.술.야동같이 중독되는 나쁜것들에 빠져살았었어

그중 야동이 제일문제였는데 일주일에 5회정도는 자위하고 되게 자극적인 야동을 본거같아

정말 하루일어나면 오늘이 몇일인지도 모를정도로 기억력감퇴와

무기력증에 이불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어했었음

그런데 위기에서 기회가 온다고해야할까?

몸이 안좋아서 2주정도 야동시청.게임을 끊었더니 놀라운변화가있었음

아침에 발기를 하기시작한거임

사실 군대에서 강제금딸이후에는 그랬는데

전역하고 방탕한삶을살다가 아침에안서더라고..

그리고 눈빛이또렷해짐 흐리멍텅하게 오늘이 며칠인지도 안세다가...

오늘은 며칠이고 무엇을해야한다는것까지 기억이나기시작함

게임도 자연스레 안하게됨 예전에는 컴퓨터키면 게임하고 질릴때 야동한편보고 딸딸이치고 게임하고....게임하고... 이런식으로 살았었음

정말 그때의 나는 한심한삶이었다는게 느껴짐..

그렇게 금욕의 길을걷게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옷사기. 영어공부. 운동. 인맥관리 같이 자기관리와 더불어 인간관계도 개선되었어 오랜만에 친구들만났는데 '너가 이렇게 활발했나? 집돌이 집순이었잖아?' 이런소리도듣고 되게 자신감 넘쳐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

그렇게 알다알다보니 여사친들도 자연스럽게 생기더라 정말 선순환의 연속이지? 

뭐 주기적으로 자위행위를하라는 의사 센세들의 말씀이있지만

의사선생님들은 야동을 보란말은 하지않았어

인터넷이 발달하기전에는 자위하려면 자극이덜한 맥심잡지같은거보고

했어야했단말이지 그런데 폰헙같은곳가면 클릭만하면 새롭고 더 자극적인 영상들이 올라와있어서 뇌의 도파민보상체계가 완전히 망가지는거야... 그래서 NO FAP을 강조하는거지 자세한내용은 유튜브영상을 올릴게 나도 처음에는 야동규제하는것에 반대했던사람이고 야동참좋아했어 근데 끊고나니 알겠더라... 내말믿고 한달만 끊어봐 삶이 달라질거야

믿고 안믿고는 너희의 선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