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수육을 삶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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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아저씨가 수육한다고 했는데도

고기를 너무 얇게 썰어주심..ㅜㅜ

11개의 댓글

2020.05.04

그거 야스 방해죄로 고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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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양 적게 부르면 아마 얇게 줄 확률이 있긴 함 삼겹살은...

파는 입장에서는 수육용 그람수 맞추겠다고 두껍게 하고 반 자르는거보다 그냥 길게 자르는게 편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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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거절한다

두근이나 샀는데..ㅜㅜ 담부턴 두껍게 썰어달라고 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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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초현실주의

두근이나 샀는데 저렇게 줬다고???? 수육한다고 했는데???? 뭐 몇덩어리로 나눠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거기 가지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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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윗개붕이 말대로 그럴 수 있다.

그러니 다음부터 두께를 말하고 썰어달라고 하자.

2명이서 먹을거에요~~~하면 두께가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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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ABC초콜릿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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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초현실주의

600g인줄

두근이면 1.2kg인데 ㅅㅂ.... 걸러야됨

       
0
2020.05.04

두 근 주문했고 수육한다고 했는데 저 ㅈㄹ로 줬다고?

 

이거 소비자기만아니냐

 

누가 들어도 수육한다고하고 두 근 주문하면 통삼겹 줄 생각 하지않음?

 

다음부터는 거기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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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야채참치

ㅇㄱㄹㅇ 정육점 하는데 기본이 안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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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미리 잘라놓은거 아니야? 요즘은 구이도 저정도 사이즈 나오는데 왜저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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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알바도 아니고 주인인데 저렇게 썰어줬다고?ㅋㅋ

 

난 저번에 정육점가서 수육용 삼겹 두줄에 반씩 잘라달라니까

 

알바새기 반토막 내는게 아니라 길게 반갈르는거보고 옆에 주인이 뭐라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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