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일본취업 생각해 보라던 우리 교수새끼가 떠오르네 ㅋㅋㅋ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가까운나라라서 좀더 오고가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한국에서 적응못하고 도피성 이민 가겠다는사람들중에 제대로 사는사람 거의 없음

말통하는 한국에서도 적응 못하는 사람이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잘 산다? 매우 힘든일임

나랑 같이 일본 넘어온 친구들이 몇명있는데 난 일본어 하나도 못하고 다른 친구들은 일본어 잘하고 일본 문화를 사랑하는 애들이었고 나는 일본은 관심없고 그냥 사람사는곳인데 똑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돈만보고 일본왔는데 일본에 애정갖고 있던애들 다 한국 돌아가고 나 혼자 남았다 지금 일본 6년살고있다 물론 난 지금도 일본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 한국가도 똑같이 되풀이되는 하루하루일것같아서 안돌아가는중 생각없이 살고있다 돌아갈생각도 여기서 계속 살 생각도 안하고있다 그러니까 걍 적응 잘하고 사는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니까 일반화 ㄴ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