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비율이 남:여=2:8 정도인 직군에서 5년 꽉차게 다님

지금이 세번째 직장이고 커리어 완성을 위해 옮겨다님 아마도 마지막 회사일지 않을까싶음

100명 300명 1500명 순서의 규모를 가짐

다행히 대부분이 순딩순딩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중에 사상이 불건전한 페미냄새가 나는 여자도 있었음

본론으로 들어가 얼굴을 고려하지 않은 가슴크기에 따른 상관성에 대해 문득 생각이 들어 뇌피셜 싸질러본다

일단 본인 기준에 통통이상의 사람은 논외로 처리하고

크게 ~A컵 / 꽉찬 B컵~  두 분류로 나눠지는것 같다

~A컵과 그 이상의 사이즈는 보면 확연히 차이가난다

A컵 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여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대부분 한번보면 작다와 크다가 나눠짐

한국의 가슴 사이즈는 대부분 A컵이다 통계로도 나와있지만

예전 물류센터에서 일할때 여성속옷 발주를 내는데 A컵이 80프로 이상이었고 나머지 10퍼센트 중 19퍼센트가 B컵 그리고 CD컵인 경험이 있다

나의 경험상

~A컵의 여성들은 대화할때나 같이 일할때 벽을 느끼고 차가운 사람임을 많이 느꼇다

일 이외에 연락이나 사적인 대화는 꿈도 꿀수없으며 방어적인 사람인데 시간이 지나도 친해지기 어려웠다

사상이 불건전 하거나 공격적인 여성의 대부분이 이 분류에 속했다

사상이 불건전하지 않더라도 다른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거나 저녁을 먹는것을 보기 드물었으며 비슷한 동료와 단둘 또는 셋이서만 지내더라

B컵~의 여성들은 대화하거나 일할때 가까운 관계라는 것이 느껴지고 인간적으로도 많이 친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았다

먼저 대화나 식사제의를 받는 등 사람대 사람으로 지내기 더 편하다는 것을 느꼇다

물론 예외적으로 굉장히 방어적인 사람도 있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전체적으로 순딩순딩하고 친해지는것이 용이했다

물론 예외적인 사람도 있다

지금 사무실 옆자리에 있는 사람은 ~A컵 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챙겨주고 순하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확률이 높다 정도의 생각이 든다

번외로...

일할때 유니폼을 입고 일하기 때문에 ~A컵의 여성들은 뚱뚱하지 않는이상 상의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

체구까지 작은 동료의 상의가 너무 아동복 수준으로 작아서 사이즈를 물어보니 33사이즈라고 했다

대부분은 55사이즈를 입더라

병신같아보이지만 직장에선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일은 존나 열심히해서 아무도 개붕이 익붕이인걸 의심하진 않는다

이상 익게니까 쌀수있는 똥글 뇌피셜이다

진지해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