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맞는 말인거 누군 모르겠냐 청소년기에 학생들한테 저게 맞는 말일까? 그게 문제인거지 아무리 100번 맞는 말이어도 그 상황과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전혀 다른 얘기가 됨. 맞는 말이네 ㅇㅈㄹ 하지말고 저런 경우에는 할 말은 아니지.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100프로 맞는말이지 하지만 장례식장이나 중환자실 또는 가족이나 친구중에 지병으로 오늘 내일 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한테 저딴말 하면 그것도 100프로 맞는 말이니까 그냥 씨부려도 상관없는거임? 게다가 일개교사도 아니고 짬밥되는 교장새끼가 저정도면 저 학교는 글러처먹은 학교지

맞다고 하는 애들한테 물어본다

아이유 연습생 시절에 가수 하지말라고 하던 친척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함?

현실적으론 맞는말이지만 교육자가 할말은 아니지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줄 수 있는 선생이 많아야 한다고 봄. 물론 저기에서 끝나면 안되고 저런 충격적인 말로 시작했으면 좀 더 부연설명해서 왜 진로선택에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하고 정말 원하는 진로가 있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 경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지.

교육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하면서 무조건 포장해서 정치적으로 문제 안 될 발언으로 바꿔서 전달하면 분명 학생 100명 중 일부에겐 제대로 전달이 안될꺼임.

맞긴씨발 중학생이면 아직뭐든 될수있는 나이고 저딴 개소리를 교육자라는 사람이 입에 담으면 안되지.

9등급 빡대가리 새끼들도 양복입고 대기업간다고 4년제 대학가는 시대인데 필요한 소리지 ㅋㅋㅋㅋ

외관이 익숙한데

그냥 히포크라테스 빙의해서 니 주제를 알라 하면 되잖아

맞는말이지 한달 가계수입 300~400인 집에서

애 둘이 음악하고 싶다고 몇백몇천짜리 악기 들고

몇백씩하는 강의 들으면서

꿈을.가진다?

ㅋㅋㅋㅋㅋ아주 지랄들 납셧네요 교육자가 왜 교육자가 되는거냐 저게 맞는말이라고 하시는 사람들

정말 리얼로 저게 정답이라 생각함?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그건 지가 알아서 해아할 일이지

자기가 어떤 꿈을꾸고 실현을 할지 고민 하는건 쟤내 맘이지 그걸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맞는말이라고 하물며 교육자가?

이러니까 공교육이 이따위고 세대갈등이 계속 나지

꿈을 크게 가지는건 좋은데...우리나라에선 꿈만가지곤 성공하긴 거의 무리인게 사실이긴 하지

“꿈 이루겠다고 가족들에게 손 벌릴 거면”

이 조건 들어가면 적어도 틀린말은 아님

개드립에서 몇번이나 본지 모르겠는데, 교장이 틀린말 한건 아님

근데 애들 개개인이 어떤지도 모르고 보편적으로 충고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딱 집안사정 알음알음 아는 옆집 아저씨가 할 수준의 말임

어차피 지 엄마 말도 안 들을 나이인데 ,

교장 말이라고 듣겠어 ?

대강 흘려듣지

물어뜯지 못해서 안달난 TV 같구만

병신처럼 헛바람만 들어가서 현실을 마주하고 좌절하고 

나는 안돼 ! 글러먹었나봐 ! 

이러는 거보다 낫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