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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pc에 꼼짝못하는 이유보고 올리는 1차대전 미군 흑인 참전자 잡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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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군갤 펌)

이 개선식은 1919년 9월 10일 뉴욕에서 벌어진 1차 세계대전 승전 퍼레이드임. 자애로운 미국 시민들은 무려 깜둥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아량을 보여 세계 만방에 미국이 이처럼 인권을 존중하는 나라라는 것을 알리게 되었음.






군목 겸 소위인 조지 A. 토마스와 한명의 깜둥이 병사는 1919년 11월 2일, 앨러배마에 갔다가 깜둥이가 미군 군복을 입고있다! 는 이유로 용감한 백인 시민들에게 개뚜들겨 맞았음.


종전 후 3개월 뒤 조국으로 돌아온 퇴역 깜둥이 병사 엘리 그린은 고양인 텍사스 주 웍서해치에서 군복을 입고 돌아다님. 한 용감한 백인 보안관은 이 더러운 깜둥이를 차에서 끌어내린 뒤 50여명의 평화로운 백인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벽에 내던지고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음. 한 비열한 흑인애호자 백인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그자리에서 처형당했을 것. 엘리 그린은 고향과 가족을 뒤로 한 채 그 뒤로 약 40년간 텍사스에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음.


1919년 4월 5일, 24살의 퇴역 깜둥이 병사 다니엘 맥은 조지아주에서 산책을 하던 중 한 용감한 백인 시민과 마주쳤음. 이 시민과의 논쟁 끝에 다니엘 맥은 체포당해 법정에 섰음. 이 무식한 깜둥이는 법정에서 "나는 세상의 민주주의를 위해 프랑스에서 싸웠다. 나는 니들이 내 권리를 밀어내고 날 깜방에 처넣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보도를 걸어다닐 권리 정도는 있으니까." 하고 항변했지만 정의로운 백인 판사는 "여긴 백인 나라고, 닌 그걸 잊으면 안됨ㅋ." 하고 일축한 뒤 30일의 감옥행을 선고함. 맥이 복역중이던 4월 14일, 4명의 정의로운 백인 무장시민들은 그를 깜빵에서 끌어내 마을 외각으로 데려가 발가벗긴 뒤 몽둥이와 개머리판으로 구타하곤 죽도록 내버려두었음. 그러나 이 바퀴벌래같은 깜둥이는 살아남아 마을을 탈출했고 한 흑인 가족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아칸소 주의 파인 블러프에서는 한 용감한 백인 여성이 감히 보도를 걷고 있던 깜둥이 참전자에게 길에서 내려가라고 지시했으나 이 깜둥이 참전자는 이 지시를 거부했고 이를 본 용감한 백인 시민들은 이 깜둥이에게 달려들어 그를 마을에서 끌어내 한 나무에 묶어놓고 50여발의 납탄을 먹여 정의를 구현했음.


종전 후 1개월이 지났을 때 켄터키주의 용감한 부보안관 알 토마스는 깜둥이 참전자 찰스 루이스 퇴역 일병을 강도죄로 체포하려 했음. 이 무식한 깜둥이는 혐의를 부정했고 자신의 군복을 보이며 명예롭게 제대했다고 항변함. 깜둥이가 뭐라 말하건 용감한 백인 시민들의 주장에 따라 폭행과 체포에 저항한 죄로 기소되었으며 폴턴 카운티 교도소로 이감을 기다리고 있었음. 용감한 100여명의 백인 시민들은 이 깜둥이를 용서할 수 없었으므로 복면을 쓰고 감옥을 습격해 루이스를 끌어내 목에 밧줄을 걸어 나무에 매달았음. 다음날 수백여명의 사람들은 군복을 입은 채 나무에 목매달려 죽은 시체를 구경했음.

루이스 일병의 사망에 대해 루이지애나 주의 한 신문사에서는 "깜둥이가 군복무를 했다고 시민사회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 거다!" 라고 사설을 실었음. 편집위원은 "지금이야말로 앞으로 깜둥이들에게 어떤 것이 허용될 것이고 어떤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에 겪을 수 있는 문제에서 그들을 구해줄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이다." 라고 선견지명이 담긴 논평을 내놓았음.


1919년 5월 5일 미시시피주 피켄스에서 한 깜둥이 참전자와 깜둥이 여자가 정의로운 백인 시민들에게 다구리를 맞았음. 이 비열한 깜둥이는 글을 아는 흑인 여자를 고용해 백인 여성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쓰려 했기 때문.


1919년 7월 15일 미시시피 주 루이스에서 정의로운 백인 시민들은 19세의 깜둥이 베테랑 로버트 트루엣이 한 백인 여성에게 "외설적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음. 이들은 이 더러운 깜둥이를 끌고 가 나무에 목을 매달았음.


1919년 9월 10일, 깜둥이 참전자 L.B. 리드가 백인 여성과 연인관계를 맺고 성관계를 가지는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된  용감하고 정의로운 백인 시민들은 비열한 깜둥이에게 수치를 당한 백인 여성이 일하고 있던 모스비 호텔에서 이 깜둥이를 끌고 나와 강가에서 목을 매달아 정의를 구현함. 이 깜둥이의 시체는 3일 후 강가에서 발견됨.


1919년 8월 3일 아칸소 주 링컨의 용감한 백인 시민들은 깜둥이 참전자 클린턴 브릭스가 백인 여성에게 길을 너무 천천히 비켜줌으로써 백인 여성을 모욕하는 눈뜨고 볼 수 없이 비열한 광경을 목격함. 정의로운 백인 시민들은 이 깜둥이를 두들겨 패 차에 태운 뒤 링컨 카운티의 황야에 끌고 가 나무에 매달고 납탄을 먹여 정의를 구현했음.


1919년 5월 21일 아칸소 주 엘도라도의 용감한 백인시민들은 깜둥이 참전자 프랭크 리빙스턴을 미친듯이 고문해 그가 그의 고용주인 백인 부부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자백을 받아냈음. 진실을 알아낸 용감한 백인 시민들은 정의의 이름 아래 이 더러운 깜둥이를 산채로 불에 태웠음. 경찰은 이를 말리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불행히도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를 막을 수 없었고, 비열한 깜둥이를 죽인 정의로운 백인시민들이 이 일로 기소되거나 체포되는 일은 없었음.


1919년 3월 12일 깜둥이 참전자 버드 존슨은 죽은 자신의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플로리다로 떠났음. 관찰력이 뛰어난 보안관은 선착장에서 앨러배마로 향하는 증기선을 기다리는 버드 존슨이 플로리다주에서 가여운 백인 여성을 폭행한 남자와 인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챘고 이 깜둥이를 체포함. 정의를 보고 눈을 돌리지 않는 용감한 백인 시민들은 잭슨빌의 경찰서로 가는 이 더러운 깜둥이를 경찰차에서 끌어낸 뒤 주머니에 고문한 뒤, 산채로 태워죽였음. 그의 두개골은 도끼로 박살낸 뒤 구경꾼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줌. 그가 가지고 있던 66달러는 이 용감한 거사에 참여한 이들이 나눠가졌음.


1919년 8월 31일 루시우스 맥카티라는 깜둥이 참전자는 백인 여성을 공격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당했음. 용감하고 정의로운 백인 시민 약 1500여명은 그를 끌고나와 약 1000여발의 납탄을 먹여 정의를 구현한 뒤 그의 시신을 끌고 깜둥이들의 더러운 마을을 행진했고 그 다음 불에 태워버렸음.


파월 그린이라는 깜둥이 참전자는 감히 영화관의 백인 주인 R.M 브라운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만행을 저질러 징역형을 받았음. 1919년 12월 27일 이 더러운 깜둥이는 교도소로 옮겨지던 중 정의로운 백인 시민들에 의해 이송 차량에서 끌려나왔고 목에 밧줄을 건 채 차에 매달아 2마일을 달린 뒤 소나무에 목을 매달아 정의를 구현함.

원문 출처: https://eji.org/reports/online/lynching-in-america-targeting-black-veterans

35개의 댓글

2020.04.05

미개

0

저런 새끼들이 인종차별한다고 독일 공격한 것도 ㅈㄴ 궤변 아니냐 ㅋㅋㅋ

19
2020.04.05
@마구마구머거스

따지고 보면 낙찌새끼들도 종교로 공격했지, 단순히 피부색이 다르다고 공격한 건 아니었잖아

0
@로스케빌런

그치

0
2020.04.05
@마구마구머거스

저때는 우생학이 대세여서 못사는 백인들 땅콩도 따고 다니던 시기라 들었음

0
@유피테르

아일랜드 사람 땅콩 따고 다녔어? ㄷㄷㄷ

0
2020.04.05
@마구마구머거스

아이리쉬는 걍 죽였지. 추장국놈들이

0
2020.04.05
@마구마구머거스

ㄴㄴ 인종 상관 없이 걍 못살거나 유전병이 있거나 결함이 있는것 같으면 땅콩 따고 다님

왜냐하면 열등한 사람들이 도태되고 우등한 상류층이 살아남으면 사회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진다고 생각했거든

나치도 미국의 우생학을 벤치마킹했다고 들음

0
@유피테르

ㅎㄷㄷ;;

0
2020.04.05

이런 짓까지 했는데 고작 PC질로 돌려받는 거면 싸게 먹히는 거지 ㅋㅋㅋㅋ

6
2020.04.05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유대인은 똥꼬까지 빨아제끼쥬???

0
2020.04.05

실제 끔찍한 역사가 있으니 지식인들이 부채의식을 갖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1
2020.04.05

아니 얼마나 공권력이 개판이면 감옥에 쳐들어가서 수감자를 끌어내냐

0
@우1머곤H우

당장 1900년대 초 텍사스나 아래 서부쪽 치안 찾아보면 우리 휴대폰 들고다니듯이

 

총 한자루 반드시 갖고 댕겨야 하는 수준;;

0
2020.04.05
@우1머곤H우

서부영화 보면 치안 개판인 거 보이지?

딱 그 수준임. 근데 현실은 개쩌는 정의의 백인 보안관이나 존나 쩌는 현상금 사냥꾼이 없어서 범죄자 새끼들이 날뛰었지

0
2020.04.05
@우1머곤H우

레데리2 ㄱㄱㄱ

0

저런 차별 받았던 흑인애들이 동양인에게 그대로 갚아주는 중

2
2020.04.05

반어법 모르는 사람 없지??

법치주의가 들어서지 않은 상태에서의 집단 광기가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네

4
2020.04.05
@요즘세상

자칭 자경단의 현실이지

0
2020.04.05

그러니 우리는 Blacked를 열렬히 시청 해야 합니다.

2
2020.04.05
@그릇째뚝딱

보면 꼬무룩해짐..ㅜㅜ

2

나치같은 새끼들이었네 더 반성해라

0
2020.04.05

착한 pc인정합니다

0
2020.04.05

make america great again...

0
2020.04.05

와존나심햇다

0
2020.04.05

와 미친 저정도였구나 ㄷㄷ

0
2020.04.05

소수의 악행때문에 다수가 고통받는다

0
2020.04.05

아 시간순 배열이 아니라 불편

0
2020.04.05
@melusina
0
2020.04.05

미국 백인들 좀 총기난사 당해야해

흑인 , 아시아인들 때려죽인거 생각하면

우리 종조할아버지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다

농장주 한테 귀가 잘리셨음 , 대들었다고

1
@토니몬타나

한국 남자들 좀 성차별 당해야해

여성, 성소수자들 차별한거 생각하면

우리 어머니가 7남매중에 가장 공부잘하셨는데

여자가 공부해서 뭐하냐고 상고 나오셨음

 

이것도 동의하시나요?

4
2020.04.05
@데스윙과찍찍이들
0
2020.04.05

남부의 나무에 이상한 과일이 열렸네

잎새에 묻은 피와 뿌리에 붙어 있는 피

검은 육체가 남풍을 받고 흔들리네

이상한 과일이 포플라 나무에 열렸네

 

ㅡ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

2
2020.04.05

추축군이 져서 글치 연합군 새끼들도 식민지에서 한 지랄들 보면 추축군만큼 쓰레기 새끼들이지 ㅋㅋㅋ

영국 뱡신짓은 매번 나오고 벨기에 손컷팅 미국 인디언들이나 흑인들 조지고 불란서 놈들도 식민지서 개지랄

소련도 알테고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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