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한명이 경의숲길 2차선에 선거용트럭타고 지나가면서 홍보문구 볼륨 불쾌감 없을정도로 낮추고 대신 직접 마이크 잡고 인사하더라.
길가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한테 맛나게 드시라고 인사하고 숲길서 산책하는 사람들한테 고개숙이고 인사하는 등 특정가능한 사람들을 향해 직접 지목하면서 눈 맞추고 인사하는데 인사받는 사람들 표정변화 살펴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정이였음.
지난 총선때는 정치자체에 좀 냉소적인 시선을 가졌는데 관심을가지고 이것저것 살펴보니 체감이 확실히 되는듯 싶으요
뭐 그냥 그렇다는 글인레후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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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
스카우루스
현실은 인터넷밖에있단걸 언제쯤...
중국공산당코로나바이러스성폐렴
스카우루스
안보이는데서 뭐 이것저것하는걸려나여
다른 정덕들 해석이 궁금허다
SimoneVeil
집토끼에 돈 안쓴다 뭐 그런거 아닐까?
스카우루스
나 사는 지역구는 집토끼에 여물을 꾸역꾸역 쑤셔넣던데
저쪽은 너무 확정적이라 그런걸려나
중국공산당코로나바이러스성폐렴
SimoneV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