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정해진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그저 그 정해진 운명을 증명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 충실해야 할 뿐이다
정해진 결과가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말로 가만히 있어서 나온 결과도 어떨진 모르겠지만 사실은 이미 정해진 니 운명이야
그러니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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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이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