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판정으로 돌아가시전에 나무를 해놓고 가신 아버지.
그리고 아직도 병원에 입원하고있는줄만 알고 있는 아이
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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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신...진짜...하...
동요
촘크래커
애한테 언제 알려줄지도 정하는 것도 난감하긴 하겠다
황예지
하 슬프다 진짜
빅부라다
아내는 또 동남아인인거 같은데 참 슬프네
The Fact
모진 풍파를 잘 견디고 부디 올바른 어른이 되기를..
복룡봉추
.
갓정연
M85kg580kg381w
아이고... 엄마도 외국인인데 애들 혼자 키우려면 힘들겠네 ㅠㅜ
黒江猛烈
아이는 알게되었다
하지만 자기마저 인정해 버리면 병원에 있어야할
아버지의 존재가 사라져버릴것만 같음에
필사적으로 부인한다
집에가고 싶다
집으로 가서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상에 숨어버리고
언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아버지를 막연히 기다리고싶다
허나 울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막을수는 없다
줘팸
이거다..
개르리퍼
으아 으아아아아 필력으아아 어 ....지렸네...
쎅보소지폰
하 시발 신아 뭐하냐 진짜..
재주꾼셰프
씁; 애기들이 걱정이네
망구리
진짜.....
보리쌀보리
귀신 보는 아이인줄 알았자나 무섭고 슬프군
큰오빠
아..괜히봤네..
오프화이트
아버지가 2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한달은 가족 모두 병원에서 살았고 그때부터 말은 못하셔도 눈동자는 우리를 향해있었고 의사님이 말씀은 못하셔도 들을순 있으시다고 하셨다.의식은 있으시다는 얘기었는데 그때 아빠는 무슨생각을 하시고 계셨을까..
하롱
될거야될거야
ㅠㅠ
포 1번포수
아...
DHMIS
신이 없는 이유
취생몽사
아 씹 새벽감성...
쓰읍 하면서 보다가 나무 쌓아논거 보면서 울컥하네
병원이오안심하세요
독립영양생물0
감귤맨
아; 이런거 올리지마 ㅠㅠ
작성자 존슨
아빠 있는 곳 보니까 뚱인가 보내.
삐니삐니
마지막에서 갑자기 울컥하네
바른말만해야지
아이는 사실 알고있다
12프레임
아빠는 저 많은 나무를 팰때 무슨 심정이었을까
휴
개월정지
잘살고있으려나
늉뉴냥냐
야 이런거 올릴때는 눈물주의 슬픔주의 뭐 이런거 써놔야 되는거 아니냐? 사람이 매너가 없냐 깜빡이 킬줄 모름? 택시기사임? 왈케 불쑥 들어와 짜증나게
구리구리뱅
아 이번년도 발리갈라했는데 쌔끈한동남아여자도좀만나고 제길코로나
대단하다
진짜....많이 울컥했다....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