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수는 이탈리아가 6만명으로 늘었고 미국도 4만명을 넘어 5만명이 되어 가는 중. 

유럽 국가들이 여전히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동남아, 중남미의 확산이 심상치 않음. 

대부분의 나라들이 의료체계 한계점을 시험 받고 있는 중임. 

 

전 세계가 국경봉쇄와 국가내부 봉쇄를 실시하는 전례가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중.

 

한국도 다시 긴장 타야 하는 것이 

유럽과 중남미에서 확산이 지속 되며 해외교민들이 안전한 한국으로 피난을 시작하는 중임 

이미 유럽에서 어제1200명이 피난해 입국하였고 그중 100명이 유증상을 보였으며 

중남미에서 대사관들이 육로로 피난을 시키는 중인데 

이들 지역에서도 귀국이 시작하면 역유입자로 인한 재확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임. 

 

이제는 전 세계 어디가 감염되고 어디가 안전한게 아니라 

해당 국가의 의료시스템 여력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국가들이 사실상 감염되었고 위험한 상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3145300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발열과 같은 무증상이어도 후각, 미각이 사라진다면 그게 코로나 증상일 수 있으니 검사 받으라 권고.

한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의 사례를 통해 기존에 무증상 감염이라 여기던 환자들에게서 

후각, 미각 상실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발열이 없어도 감염이 의심되니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WHO 역시 해당 미각, 후각 상실을 코로나 감염의 중요 증상으로 개정 검토중임.

 

허구언날 무증상 위험하다 걱정하는데 타이레놀 가짜뉴스는 연일 보도했으면서 

정작 이거 받아쓰는 언론은 거의 없다는 놀라운 사실. 시부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17&aid=0000521636

 

어제 올림픽 진행 여부를 포함한 세부회의에 들거 간 가운데 

회의 참여 중인 올림픽 위원을 통해 올림픽 연기 확정이란 뉴스가 나왔음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취소 여부를 물어 보는 질문에도 WHO의 권고를 따르겠다며

말을 아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 한명이 걍 까발려 버린것. 

 

공식적으로 올림픽 연기가 발표난 것은 아니지만 

호주, 케나다 등이 보이콧을 선언했고, 

일본 올림픽 상이 취소보다는 차라리 연기되는게 낫다 발언했으며 

올림픽 완전 개최를 주장한 아베 역시 처음으로 연기가능성을 인정한 가운데 

올핌픽 연기 시 추가 소요 비용이 얼마인지 

연기가 된다면 다음 개최 날짜는 언제인지 계산까지 나왔음 

그리고 미국도 입장을 바꿔 연기하라고 발표함. 

아무튼 그러함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4009851072?section=international/all

 

1조 달러 2조 달러 4조 달러 에라 모르겠다 무제한!! 

고상하게 말하면 양적완화 쉽게 말해 달러 찍어내 풀겠다

달러찍느라 종이가 부족해 휴지품절 2탄이 우려되는 가운데

트황상은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에 이어 기업의 회사채와 대출채권도 무한정 매입한다 함 

경제위기로 업체 도산을 막기위해 국가가 개입해서 걍 기업에 돈을 퍼주겠단 뜻 

이럴거면 걍 죄다 국유화하지 뭐하러 시장경제 유지하는지 모르겠지만 

잘나가서 해쳐먹을 때는 국가간섭은 빨갱이 짓이자 모두가 내 공로이고 

망해서 죽을거 같으면 국민 모두가 고통분담해야 하는 국가의 의무인게 

이쪽 동네 전통 문화인지라 이번에도 그리 될 모양새임  

아무튼 미국이 하면 그냥 글로벌 스텐다드니까

향후 이걸 뭐라고 부를지는 할 일 없는 문돌이들이 알아서 명명하고

그에 합당한 이유랑 논리를 조만간 만들 듯  

 

한편 한강 허드슨 강에서 허우적 거리며 언제쯤 육지 밟아보나..

오매불망 트황상만 바라보며 사미인곡 쓰는 개미들에게 

미국 중시는 하락해 아직 더 찬물에 수영해야 한다 메시지 뜸

유럽 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했고 대신 유가와 금가격은 조금씩 올랐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56&aid=0010808248

 

미국에서 사재기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처벌하는 행정명령이 발동됨. 

마스크를 집에 쌓아 둔다면 처벌 될 수 있다는 한국에서 했으면 정부가 갈려 버렸을 발언도 태연하게 발표함

총을 아무리 사재기해 봐야 지들끼리 총질할 뿐 정부에 위협을 안주니 이 지경이 된 것.

한국 처럼 언제나 상시적으로 정부 욕하며 지랄해주는게 효과적임을 증명한 사례가 아닌가 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772964

 

트럼프의 중국바이러스 발언 직후 짱깨 김치 쪽발 안가리고 뚜까패는 인종차별이 만연하자 

이제와서 수습해 본다고 아시아인은 잘 못 없다 보호하자 발언함.

당연히 뭐래 짱깨인줄 어케 구분해 그냥 옐로우몽키들 다 뚜까패자 반응.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4008300094?section=international/all

 

브라질 대통령의 코로나 삽질이 비난 받는 중.

다른 나라 국내정치가 외신을 타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어느 정도인가 하면 코로나 사태로 기업들 어려우니까 4개월 무임금 노동하자 

기업체 어려우니 걍 근로자 임금 절반으로 삭감하자.

또 정부 지원 정책이라며 고작 5만원씩 주겠다고 했다가 개쌍욕을 쳐먹음 

브라질 의회는 정책이 발표되자 곧바로 시부럴 불법이잖아! 라고 비난했고 

시민들은 냄비 시위라고 집에서 냄비를 두드리며 정부 욕하는 중 

앞서 코로나 감염 여부로 국제적 잇슈가 된 브라질 대통령인데 

이쯤 되면 그냥 대통령이 코로나 안걸린게 국가적 위기가 아닌가 싶음.

문득 이명박 시절 리먼 때 기존 근로자 임금깍아 고용하자던 한국식 잡쉐어링 생각이 난다면

그건 그냥 기분탓이라 여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4013300085?section=international/all

 

그동안 자유 방임의 원칙을 우선시 해 온 영미 국가들 전통에 따라 

국가 개입을 최소화 하겠다던 그 영국에서 결국 국가봉쇄에 들어감. 

자신들은 국가가 시민들을 통제 한 유럽 국가들과는 지향하는바가 다르다며

앞으로 많이 죽을거다 어금니 꽉 깨울어라 이른바 지연정책을 발표한 한바 있음

 

이제 영국은 자유에 대한 간섭을 하지 않고 정부가 시장에도 개입하지 않지만 

전 국민은 3주 간 집에 격리되며 식료품, 약국을 제외한 모든 상점은 폐쇄되고 

산업은 자택근무로 돌려지고 휴직자 실질자 급여의 80%를 정부가 지원하며 

이미 은퇴한 의료인력 6만5천명은 비상동원되어 현장에 투입되고

2명 이상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이 금지 됨.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4006151081?section=international/all

 

유럽의 짱깨라는 프랑스답지 않게 위기 상황에서 국가적인 연대와 지원이 이뤄진 미담 사례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에게 철도 요금을 받지 않기로 하였고 

정유회사는 무상으로 차량기름을 지원하기로 했음 

부족한 의료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패션회사 브랜드들은 마스크 생산으로 전환하였고 

화장품 회사들은 소독용 알콜을 생산해 모두 기증하기로 하였다고 함. 

ㅇㅇ 이게 다임. 기자가 게을러서 취재가 부족하거나 뭔가 빠진거 같은데 

의료진에게 도시락 하나 하나 배달하고 격리된 환자들에게 꽃이랑 과일보낸 기업들이나 

성금만 단기간에 1천억원 이상 모금한 한국 뉴스를 매일 보는 마당에  

잔득 기대하고 봤더니 프랑스 미담이라며 이딴걸 기사라고 쓴건지 

땜빵으로 대충 쓴 거 같은데 낚시 당한게 빡쳐서 정리해 올림. 

비슷한 뉴스기사로 감히 백종원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병원가서 요리 만들어 준 이탈리아 요리사 이야기를 미담이라고 소개한 조선일보 기사도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3098951077?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코로나가 중남, 동남아, 중동으로 번지며 급속히 확산 중인 가운데 

남아시아 인도로 퍼지며 최악의 국면에 접어드는 중 

 

인도는 15억 인구에도 불구하고 중국처럼 중앙정부의 강력한 통제도 없으며 

손 씻을 물은 커녕 화장실도 없는데가 태반인 상황이라 

본격적으로 확산이 시작되면 그 결과를 정녕 알수 없는 지역임. 

 

파키스탄, 스리랑카는 이미 국가 전면 봉쇄에 들어갔고 

코로나 확진자 등장 이후 전국민 휴대전화 벨소리를 코로나 기침 소리로 바꾸며 

국민들을 패닉과 공포로 빠트렸던 인도 정부는 또 왜 하는지 알수 없지만 

단 하루 집에 격리하는 특이한 조치를 취한 후 그럼에도 확산이 지속되어 

확진자가 400명을 돌파하자 결국 80개 주에서 2주에 걸 친 전국 봉쇄 조치에 들어갔음  

방역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인구도 많은 인도의 미래가 불투명 한 상황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4003000079?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코로나 여파로 전 세계가 봉쇄되는 가운데 

결국 코로나 감염으로 국가파산을 선언하는 나라가 나옴 

레바논 정부는 코로나 확산과 경제타격으로 채무를 갚을 수 없다며 모라토리엄을 선언함.

현재 레바논의 총 채무는 900억 달러 외환보유고는 200억 달라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73477

 

올림픽을 준비 중인 코로나 청정국 일본에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도쿄 도지사가 도쿄 봉쇄를 주장함. 

그냥 일단 생각 없는 정치인이 또 폐를 끼치는가 보다 하고 넘어가자. 

 

 

 

간략 뉴스 

 

세계 

-WHO 미각, 후각 상실도 코로나 증상이다. 기준 변경 준비 중 

WHO 사칭한 범죄 주의하라 경고. 사칭하여 돈을 뜯어내는 범죄가 증가했는데

코로나로 돈을 뜯어내는 것은 우리 고유 권한이라며 다른 범죄자에게 속지 말라 당부함 

-IMF 지난 리먼사태 글로벌 금융위기 보다 더욱 심각한 위기 올수 있다 경고. 

- G20. 수일내에 화상 정상회담 개최 코로나 행동계획 내놓기로 함. 

 

미국

-백악관 출입 기자 코로나 의심 기자단 발칵 뒤짚어짐. 

-아시아인 혐오범죄 신고사이트 개설 됨. 

참고로 미국은 혐오범죄가 중범죄로 처벌되는 나라임. 

-트럼프의 2조달러 법안에 이어 민주당 질수 없다!! 2조 5천억 달러 부양법안 제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혼합약 임상시험 시작.

트럼프 대통령이 이 약을 섣부르게 언급했다가 난리가 나서 발언취소한 적 있음 -

-미국 산소호흡기 등 의료장비 조만간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 경고. 

북미 공장들 의료기 생산으로 시급히 전환 중에 있음. 

-코로나로 미국 대기오염이 개선되었다. 

 

브라질

- 하루세 345명 늘어 1900명 넘음 

- 체육 경기장을 병원으로 개조하기 시작함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국민 독감예방주사 일괄 접종 시작함.

 

멕시코

- 코로나 보다 경제가 망할까 걱정이라며 전 세계와 정반대로 

전국민 외출 하라고 권고함. 

 

아르헨티나 

- 전국민 격리 중인 아르헨티나에서 온라인 결혼식 열림. 

 

독일

- 독일 메르켈 총리 음성 판정 받음. 다시금 제4제국의 꿈이 이어짐 

 

이탈리아 

- 코로나 환자 증가세 줄어듬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중 

-피아트크라이슬러사 마스크 생산 참여 월 100만개 생산하기로 함

 

러시아 

- 코로나 확산으로 생필품 부족현상 발생. 밀, 곡물 품귀현상, 곡물 수출 금지령 내림. 

러시아는 하루 확진자만 71명 나오며 현재 438명 확진자 나옴 

- 러시아 의료전문가 코로나 완치자의 경우 재발막는 항체가 생성되더라 발표. 

- 러시아 중국에서 마스크 2천 500만개 수입 확보. 

- 모든 주요 국제선 전면 중단.

 

그리스

- 전국 봉쇄령 선포함. 전 국민 식료품, 약국 제외 외출 금지. 확진자 695명 

 

아이슬란드

- 총리 코로나 감염 우려로 자가 격리.

 

베네주엘라 

- 코로나 위기로 해고금지, 신용결제, 임대료 등 모두 유예 발표

참고로 베네주엘라는 IMF에 코로나로 나라 망하겠다며 구제금융을 신청했으나 독재자 꺼지라며 거절 당했음. 

 

쿠바

- 세계에서 1인당 의사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이번에 어려움을 겪는 이탈리아에 의료진을 지원하기로 함 

쿠바는 입국을 거부당한 크루즈 선을 받아들여 치료해 준 전례도 있음. 

 

이란

- 코로나는 이란 전복을 노린 생물학적 테러일 가능성 있다고 개소리함.

여기는 지금 방역이 아니라 레알로 국가붕괴를 걱정할 수준이라 미국 욕하며 발악을 하는 중. 

 

이집트 

-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되며 군 장성을 비롯한 고위층 사망자도 나오는 중

 

이스라엘 

- 코로나 위기로 국가봉쇄 중인 상황에서 의회까지 폐쇄하자 야당들 들고 일어남 

 

터키

-코로나 관련 보도 기사 통제 들어감 현직 기자들 체포해서 논란. 

 

예맨

- 내전 중인 상황에서 코로나까지 확산. 방역은 커녕 생존이 힘듬 생지옥. 

 

남아공 

- 한국산 진단 키트 수입하기로 함 현재 국가봉쇄 상태. 

 

호주 

- 24일 정오 부터 비필수 산업 모두 셧다운 실시함.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 지며 마지막 조치. 

 

인도네시아 

- 전국민 격리 상태로 집에 있으라 했더니 전부 불법다운 받아 인터넷망이 과부하로 마비 됨 

야동 작작 쳐보라고 정부가 공식 경고함. 

 

싱가포르 

- 일일최다 54명 확진. 509명 기록함. 인구대비 감염율이 높아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바 있음.

 

미얀마 

-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2명 공표함. 그동안 코로나 청정국이라 했으나 아무도 믿은바 없음

미얀마는 이를 검진하거나 방역할 능력이 없다고 전해짐. 발표 후 수도에 사재기 패닉 일어남. 

 

대만

- 코로나 확산으로 195명 확진자 나옴. 사재기 혼란 속에 1일 판매량을 제한 하였고 

입국금지에 이어 환승 금지 조치까지 내림 사실상 국경 봉쇄 들어감. 

 

태극

- 코로나 확산으로 방콕과 함께 주변 5개 주가 봉쇄 된 가운데 탈출하기 위해 난리가 남 

 

중국

- 우한시에만 무증상 감염자 4만명 이상이 누락되었다 폭로 별로 놀랍지도 않음 

-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산 의료장비, 마스크 수출이 초호황을 맞이함. 

- 중국 정부 대변인 미국 정부 대변인 트위터에서 키배뜸.

중국은 미국의 인종차별, 미국은 중국의 통계은폐로 각각 필살기 시전하며 뼈때림 

 

일본

- IOC 연기 검토 회의가 시작됨에 따라 성화 봉송 보류.

- 일본 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이다 주장함.

문재인 정부 이거 너무 신경 써준다고 감사 편지 보낼 듯. 

 

 

 

이후 타일러가 말 하려 하자 

조심해 (좀 살려줘) 달라고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