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및 해병대

 

 

2차 세계대전때부터 죽어라 우려먹고 있는 105mm 사골포

 

우리나라에 105mm탄이 수백만발 있다고

 

이제는

 

 

트럭에다가 올려서 자주포로 만들어버림

 

 

 

 

 

 

 

허리분쇄기 155mm 견인포

 

물론 이거 개발 되기 전에는

 

 

미국제 M114 견인곡사포 사용했는데

 

사거리도 짧고 무거워서

 

포신 길이 늘리고 무게 줄여서 KH-179 견인포를 천단위로 배치중

 

 

 

 

우리나라 첫 자주포 K55

 

물론 국내 개발품은 아니고

 

미국제 M109A2 자주포 라이센스를 사와서

 

한국에서 생산함

 

대략 1100여문이 찍혀져 나왔는데

 

최근 K55를 개량한 K55A1이 나오고 있음

 

신품 생산은 아니고 창정비 할때 이것저것 손좀보고 해가지고

 

나오는데 대당 7억~8억원에 K-9급 자주포가 튀어나와서

 

포방부 눈깔이 뒤집히는바람에

 

105mm 차륜형 자주포랑 120mm 박격포 생산 일정이 뒤로 밀렸다는 이야기가 돌고있음

 

 

 

 

 

 

대한민국 국산 자주포의 희망

 

K-9

 

단돈 40억에 최정상급 자주포가 나왔음

 

사거리도 40km 신형 사거리 증강탄 사용하면 52km까지 조질수있음

 

이것도 1000여문에 가까운 숫자가 양산되었는데

 

최근 K55A1 마냥 K9A1이라고 개량형이 배치가 시작됨

 

근데 지금 몇대 배치 하지도 않은 와중에 K9A2 연구계획이 나오고있음

 

포방부가 미친거 같아요

 

 

 

 

 

아 참고로 K-9은 해외에도 수출되었는데

 

 

터키에는 기술수출

(근데 이새끼들 지들이 만들지도 못해서 기술돈주고 사가지고 겨우 만들어놓고는 지들기술로 개발한 국산 자주포!!! 이러면서 딸치는중임)

 

 

폴란드에는 차체 수출

 

인도에 100문 수출

 

핀란드 중고 K-9 48대 수출

 

에스토니아 중고 K-9 12대 수출

 

노르웨이 K-9 24대와 패키지로 K-10탄약운반 장갑차 6대 수출해서 잘써먹고 있음

 

 

 

 

 

구룡 다연장 로켓

 

북한군이 BM-21같은 다연장 로켓을 다량 보유하고 있자

 

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체계인데

 

 

국방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한테

 

 

이런 사진 하나 던져주고는

(사진은 소련군의 BM-21)

 

개발하쇼 했다는 카더라는 전설처럼 알려지고있음

 

 

(물론 1도 없이 만든건 아니고 베트남전에서 노획한 BM-21발사대와

 

독일의 다연장 로켓발사기인 LARS를 일정부분 참고해서 개발했다고는 하지만...공밀레 ㅠㅠ )

 

 

 

하사 시절 구룡대대에서 계셨던 군간부의 말에 따르면

 

"탄조립 하기 ㅈㄴ 빡셈 36발 조립해서 장전하고 나머지 탄들도 포차에 싣고 하다보면 시간 ㅈㄴ 잘감

 

그냥 ㅈ같다고 ㅇㅇ"

 

 

 

미국에서 도입한 M270 MLRS

 

군단 화력지원용으로 도입한 물건인데

 

사실 국방부에선 다연장 로켓이 필요한게 아니라

 

 

이 ATACMS(에이테킴스) 전술 탄도미사일을 도입하기위해 M270을 도입했다는 썰이 많음

 

실제로 M270도입하고난다음 얼마 안있어

 

개량형인 M270A1을 도입함과 동시에 ATACMS미사일도 같이 들어왔거든

 

ATACMS와 M270A1은 유도탄사령부 (현 미사일사령부)에 배치해서 운용을 시작했음

 

 

 

 

 

K-239 천무 다연장로켓

 

 

 

구룡의 노후화가 심해지자

 

신규로 개발한 다연장 로켓

 

기존의 130mm 구룡탄도 쓸수있을뿐만 아니라

 

230mm로켓, 

 

 

국산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KTSSM 까지 발사 가능하게됨

 

구룡생산분 전량을 교체한다고 하니 포방부의 야심이 드러나는 부분

 

 

 

 

 

 

 

 

60mm ,81mm ,4.2인치 박격포

 

보병화력의 정점임

 

견인포 같은건 포병여단이나 포병연대한테 지원요청해야하지만

 

박격포는 보병중대나 대대의 화력지원 화기이기에

 

즉시 화력지원이 되기에 보병들한테는 아주 귀중환 중화기

 

근데 무거움 아주 무거움

 

박격포 전역자들이 매번 하는 소리가

 

무겁다 ㅈ나 무겁다 ㅈ같다 이거뿐이였음

 

실제로 군생활할때 인근 보병부대랑 같이 훈련했는데 81mm 박격포 분해해서 도수운반 하는 아자씨들 얼굴이 좋지 않았음

 

 

 

 

20mm 발칸

 

육군 부대의 방공의 대다수를 지키고있음

 

근데 이것도 노후화가 심해서.....

 

 

 

발칸보다는 낫고 요즘 주가가 갑자기 오른 자주 대공포 비호

 

웃긴건 북한이랑 전쟁하면 대공임무보다는 지상 화력지원에 투입될 확률이 더 높은 무기임

 

부대 방공장교가 "30mm 포탄이 수류탄 2~3발 화력이랑 비슷하거든?? 그게 니 눈앞으로 초당 수십발씩 쏟아진다 생각해봐 어떻겠어??"

 

요즘에는

 

 

비호 포탑에 신궁 2연장 발사기를 양쪽에 탑재해서 단거리 방공능력을 더 업그레이드 시킨

 

비호 복합을 배치중임

 

 

 

 

해군

 

 

 

함정 근접방어용 화기이며

 

인천급, 대구급 신형 호위함에서 운용중인

 

20mm CIWS 팰렁스

 

 

 

 

고속정, 군수지원함 상륙함 같은데서 방어화기로 사용중인 20mm 발칸

 

 

 

 

광개토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독도급 강습상륙함에서 근접 방어화기로 운용중인

 

30mm CIWS 골키퍼

 

 

 

 

참수리급 고속정과 일부 함정에서 운용중인

 

30mm 애머슨 기관포

 

이거를 장갑화한 포탑에 달고 장갑차에 올린게 K30비호임

 

 

 

초계함들과 호위함들에서 함포 및 대공포로 운용중인 40mm 쌍열포 노봉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 원산급, 남포급 기뢰부설함,

 

윤영하급 미사일고속함, 검독수리급 고속정, 한산도급 훈련함의 주포로 운용중인

 

위아 or 오토멜라라76mm 속사포

 

슈퍼래피드의 경우 분당 최대 120발 까지 속사 가능

 

 

 

 

 

위에는 오토멜라라(구 오토브레다)사의 127mm 함포

 

아래쪽은 Mk.45 127mm 함포

 

두개의 차이점은 발사 속도와 무게

 

오토멜라라꺼는 분당 40발까지 투사가능 한데 무거움

 

Mk.45는 분당 20발까지 투사 가능하고 오토멜라라꺼보다는 가벼움

 

광개토급이 오토멜라라

 

Mk.45는 인천급, 대구급 호위함과 충무공이순신급,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운용중

 

 

 

미사일 전력도 올릴까 했는데 너무 뇌절 같아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