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려했는데 얼리라 평이 안좋아서 묵혀놨다 할 생각이였는데.. 걍 해볼까

울센

난 그런거 못하겠드라 넘 어려워..

어려워보이는건 인정해. 나도 처음에 그런 생각했거든.

근데 세기말적인 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됐어.

모든 게임이 다 그렇겠지만 시작하고 게임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잖아.

그떼 게임에 정이 없으면 떨어져나가는거고. (나는 게임 스토리나 분위기가 잡아줬지만)

그러한것에 부담갖지말구 네가 정말 이 마지막 도시의 시장이다 ! 생각하구 원하는 선택해가면 돼.

그리고 난이도 쉬움으로 하면 사실상 앗, 이게 이렇게 돼버리네 ? 다음엔 조심해야겠다. 하고 넘어갈 수준이야.

그냥 네가 지으려는 건물이 목재가 필요하면 나무캐고, 이후에 병걸리면 병원지어주고, 병원지을려는데 철이필요하네?

철광산지어주고 이런식으로 흐름대로만 가도 충분하니까 한번 해보는걸 추천해.

나름대로 게임 깐깐하게 골라서하는데 분위기나 그래픽적인 부분이 마음에 든다면

게임성은 충분한거같아.